[뷰칼코마니 5탄] 초초초슬림 스키니 아이브로우 펜슬, 어디가 얼마나 똑 닮았을까~?
오늘은 섬세한 눈썹 표현에
도움을 주는 초슬림
아이브로우를 가지고
뷰칼코마니를 진행해봤어요.
어떤 제품으로 진행되었는지,
궁금하시죠?
주인공은 바로바로
뿌빠와 베네피트인데요.
비교에 앞서 각 제품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고 갈게요!
메이크업 제품 잘 만들기로
코덕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탈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뿌빠의 하이 데피니션
아이브로우 펜슬은
슬림한 펜슬로
섬세한 발색을 자랑하며
눈썹의 아웃라인을 정교하게
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저가의 제품들과 달리
제품력도 우수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해요.
특히 반대쪽에 있는
스크류 브러쉬는 모가 촘촘하여
드로잉 전, 후 사용해주면
눈썹 결을 살려주어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은 제품명처럼
아주 가는 심으로 되어 있어
섬세한 눈썹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총 12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어
헤어 컬러에 맞춰
사용하기에도 좋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뿌빠와 베네피트!
이 두 제품이 얼마나 닮았는지
알아볼 시간이에요.
심 두께부터 발림성, 지속력까지!
총 5가지의 테스트를 블라인드로
진행하여 비교해 보도록 할게요.
두 제품 모두 얇은 두께로
드로잉 시 세밀하게 그릴 수 있고,
심이 가늘기 때문에
샤프너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슬림한 사이즈라 최대한
떨어뜨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죠?
부러지기라도 했다가는..ㄷㄷ
맨살에도 OK!
A, B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어 드로잉할 때
쉽고 빠르게 그릴 수 있었어요.
단, A 제품이 B 제품에 비해
약간의 뭉침이 있어 보였어요.
A, B 두 제품 모두
또렷하면서도 진한 컬러감으로
발색이 잘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컬러감은 비슷했고,
많은 차이는 없었지만 A 제품 보다는
B 제품이 눈썹에 발색했을 때
조금 더 진하게 그려졌어요.
출근하자마자
눈썹을 그린 다음
퇴근 직전에 눈썹을
확인해보았어요.
A, B 두 제품 모두
지워지는 현상 없이
오전에 그렸던 모습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A와 B 모두 지속력이 좋아
외출 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여름엔 물놀이할
기회가 많은 만큼
물에 얼마나 강한지
정말 중요하죠!
두 제품 모두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하여 테스트해봤어요.
손등에 그린 후 물을 묻혀
문질러 보았는데
물에도 끄떡없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A, B 제품 모두 올여름에 특히
사용해주면 더욱 좋겠네요.
지금까지 5가지
블라인드 테스트로
A와 B 제품이
얼마나 똑 닮았는지
확인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각 제품이
어떤 브랜드의 제품인지
감이 좀 오시나요~?
A와 B, 주인공은 바로바로!!!
A 제품은 베프펜슬인 베네피트의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이었고,
B 제품은 고발색에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뿌빠의 하이 데피니션
아이브로우 펜슬이었어요.
얼굴 중 딱 한곳만
화장할 수 있다면
에디터는 무조건
눈썹을 택할 거예요.
그만큼 눈썹은
얼굴의 중심이라고 하잖아요~
오늘 옐로픽에서
뷰칼코마니로 소개해드린
초슬림 아이브로우 펜슬로
내 눈썹인 듯 아닌 듯
자연스럽게 그려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6탄으로 보고 싶은 뷰칼코마니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번 참고해서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