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제품별로 효능이 다 다르다고?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헤어팩의 똑똑한 사용법!

조회수 2021. 3. 17. 13: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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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에 쓰면 되는 다 같은 '린스'의
대체품 아닌가요? (웅.아니야.)

샴푸 후에 쓰면 되는 다 같은 '린스'의

대체품 아닌가요? (웅.아니야.)


우리가 샴푸 후 모발의

윤기와 영양을 위해 사용하는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헤어팩은

각기 다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구!


샴푸 후엔 모발의 유분이 제거되어

모발 손상이 시작되는데

이때 열기구까지 사용한다면?

-> 웰컴 투 극손상의 세계! ^_^ ♥︎

이때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헤어팩을

사용해 단백질과 영양 성분을 채워준다면

모발의 손상도를 최소화할 수 있지!


그래서 저 세 제품들의 차이가 대체 뭐냐구?

하나씩 하나씩 알려줄 테니 천천히 따라와!

단백질과 지질 등의 영양 성분을 함유한

트리트먼트는 '영양분 공급 담당!'


손상되고 거칠어진 큐티클 표면 사이사이에

영양성분을 채워 모발을

케어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어!


모발 손상도가 극심하다면

매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모발 구성 성분과 유사한 영양분으로

큐티클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트리트먼트!


부들부들 광채 나고 촉촉한 머릿결을 원한다면

손상모 극복 케어를 도와줄 실크테라피를 추천할게.

광채 나는 머릿결에 청순하고 여린 느낌의

은은한 머스크 향까지 더해진다면 일석이조겠지?


실크테라피 트리트먼트의 화룡점정은 바로 이 포근한

화이트 머스크 파우더 향이 아닐까 싶어. > <


순백의 피오니와 화이트 로즈의 싱그러움을 담은

청순하고 여린 느낌의 머스크 향이 아주 매력적 ♥︎

트리트먼트고 뭐고 다 귀찮은

귀찮러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 있지!


도포 후 별도로 헹궈내야 하는 수고로움을

싹 덜어주는 '초간편 뿌리는 트리트먼트'!

열기구 사용 전 젖은 모발엔 열 손상 방지용으로,

마른 머리엔 헤어 에센스처럼 손상모 케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씻지 않는 헤어 트리트먼트'.


별거 아닌 거 같은데, 한번 사용하면

묘하게 헤어 나올 수가 없다?!

(펌핑조차도 귀찮은 프로 귀찮러들 어서 모여!)

트리트먼트와 헤어팩의 차이가 모호할 수 있는데

헤어팩은 트리트먼트의 압축 버전으로

더욱 농축된 영양분이 함유되어 극손상모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어.


단기간 내 효과적으로 모발을 케어해주고 싶다면

헤어팩을 꾸준히 사용해 케어해주자.

샴푸는 보통 알칼리성으로 모발 손상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마무리 단계에서 약산성 제품을 사용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아.


두피부터 모발까지 함께 관리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 에디터도 3통째 비워내고 있는 제품.

두피 트러블이 잦고 예민한 에디터의

두피와 모발에 구원템으로 나타났던 제품. ㅠ_ㅠ


예민한 두피에 먼저 전체적으로 도포해 준 후

모발에도 듬뿍 도포해 매일 매일

진정 매직을 선사해 주는 중이야.♥︎

가뜩이나 모발 끝이 갈라지고 건조해서 속상한데

엄청나게 엉켜 노답이고, 엉킨 모발을 정리하다 보면

우수수 빠져버리는 머리카락들로 고민이라면? ㅠㅠ


이런 속상함으로부터 우리를 구원시켜줄

천연 성분의 고농축 헤어 마스크를 소개할게.

잦은 드라이, 열기구 사용으로

머리가 마른 낙엽처럼 부스러질 것 같다면?


헤어 마스크를 한 올 한 올 마사지 해주 듯

도포해 주고,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위해

헤어캡 등으로 모발 전체를 감싸

영양분을 쏙쏙 흡수시켜주자.


엉킴 없이 사르르 빗겨 내려가는 머릿결을

만날 수 있을 거야. ♥︎

컨디셔너는 린스와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어.

때문에 컨디셔너 사용만으로는 모발의

영양 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사실!


이때 하나의 팁은 

샴푸 후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사용해 주고

컨디셔너를 사용해 모발을 코팅해 주면

유효 성분을 가둬주어 더욱 윤기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어.

부스스하게 들뜨는 곱슬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해 주는

다비네스의 러브 스무딩 컨디셔너.


화사한 바이올렛 제형에 한 번 반하고

부드럽게 윤기를 부여해 주는 제품력에

두 번 반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제품이야. ♥︎

곱슬만 아는 그 고충 ㅠㅠ

샴푸 후 모발이 건조되는 그 순간부터

마구 일어나기 시작하는 부스스한 모발들로

스타일링도 쉽지 않지..


이 제품은 모발 곱슬기를 감소해 주고

차분하고도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주는 기능을 갖고 있으니

곱슬 소유자들의 고민을

한시름 덜어줄 수 있을 거 같아. ♥︎

매우 건조한 두피와 모발을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꾸어 주어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이솝 너처링 컨디셔너.


그간 길들이기 어려운 머리로 손질이 어려웠다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주는

이솝 너처링 컨디셔너를 추천해.

샴푸 후 머리에 물기를 적절히 제거해 준 후

이가 촘촘하지 않은 빗을 사용해 제형을

고르게 도포해 주고 2~3분 뒤 헹궈 주면

코팅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지.


사용 시 은은하게 올라오는 민트와 허브향으로

상쾌한 사용감도 덤으로 느낄 수 있어.

다 같아 보이지만 다른 헤어 제품들!


이제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 헤어팩의

차이를 알았으니 모발 손상 정도와

헤어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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