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피부가 좋아하는 숫자 5.5 ♥ 에디터가 약산성에 집착하는 이유

조회수 2021. 2. 17. 11:4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관리족이라면 약산성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해.

우리 피부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pH 5.5!

피부가 약산성이 아닌 알칼리성을

띄게 될 경우 아토피나 여드름성 피부에

시달리게 될 수 있으니,

피부를 각별히 생각하는 관리족이라면

 약산성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해.

에디터는 직무상 수십 가지, 수백 가지

좋다는 기초 제품을 다양하게 써볼 수 있었는데

원인 모를 기복을 부리는 피부를 자주 직면하게 됐어.

(고렴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ㅜ_ㅜ)


요즘 새롭게 깨달은 사실을 살짝 말해주자면!

약산성에 집착할수록 피부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갔다는 거야.

약산성 집착도 만랩 에디터가 추천하는

데일리 스킨케어템을 레뷰픽 구독자들에게

알려주지 않을 수 없잖아?

요 근래 제일 잘 사용 중인

약산성 제품들을 오늘 대방출해볼게!

한번 꺼내면 3개월은 거뜬하게 사용하는

클라뷰 퀵 클렌징 패드는

본격 클렌징 전 완죤 필수템 ★

패드라고 강력한 것만 찾지 말고,

모든 순간에 꼭꼭 약산성을 챙겨주자구!

순한데 세정력도 완벽해 ♥︎


세안하러 가는 그 순간까지

내 피부를 지켜주는 촉촉함 하며

저렇게 끝물의 순간에도 에센스가 충분하니

더 이상 말할 것이 있을까..


(마저 남은 에센스는 화장솜에 덜어

바닥까지 사용해 줄 예정이얌.)

상당히 부드럽고 쫀쫀한 제형에

순한 거품과 크리미한 사용감까지!


그냥 그 자체로 순한 하루하루 원더

약산성 소프트 클렌징 젤 ♥︎

사실 약산성은 클렌징 단계가

최최최최최고로 중요한 거 알지?


뽀드득한 세안만 추구하기보다는

이렇게 약산성 저자극 클렌징을 사용해

피부가 알칼리성을 띄지 않도록

케어 해주는 게 아주아주 중요해!

선인장수 듬뿍 담긴 헉슬리 토너 역시

요즘 매일 쓰는 데일리템!


약산성의 스킨케어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피부에게 알려주는 단계

화장솜에 듬뿍 묻혀서

자극 없이 살살 닦아내주면 완료.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았는데도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이 가장 먼저 느껴지고

끈적임 없이 보들보들하게 마무리되니,

산뜻한 수분감만 피부에 얇게 코팅되는 것 같아.

정말 수시로 마구마구 뿌리기에 최강자

더샘 더마 플랜 크림 수딩 미스트.


더샘의 더마 플랜 라인은 민감이인

회사 동료로부터 추천받아 알게 됐는데,

왜 그렇게 극찬을 했는지 알겠더라고.


사용감은 굉장히 순한데,

피부를 진정시키는 힘은 강력하달까?

정말 하루에 5~6번은 수시로 뿌려주는 것 같아.

안개 분사라 쫄지 않고 마구마구

분사할 수 있는 점 또한 깨알같이 만족!


(미스트 뿌리면, 막 분무기

공격받는 것 같고 그런 편..)


피부가 약산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을 갖고 뿌려주고 있는 제품이야.

심신의 안정을 위한 필수템.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게 된 브랜드인데

하루 만에 꽂혀버린 제품이야.


그거 알지. 단 하루만 사용해 봤는데도,

'이거다!' 싶었던 그 제품!

이게 바로 그 제품이야.


역시나 기대에 부흥하여

데일리템으로 정착되어버린

오드리앤영 시카 바이옴 세럼.

한 통 다 비우고, 한 통 더 가는 중인데

두 번째 제품도 지금은 벌써 반이나 썼어.


워터리 텍스처라 그런지 첫 사용감부터

쿨링감과 청량감이 동시에 느껴지고

펴 바르면서 동시에 흡수가 쫀쫀하게 되니

유효성분이 피부에 싹 다 흡수되는 느낌.

약산성 세계에 첫 입문했을 때

가장 먼저 사용했던 제품인데

에디터가 환장하는 온천수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정말 잘 썼던 제품.


물처럼 가벼운 텍스처인데 막상 사용하면

쫀쫀하게 마무리되는 편이야.

아주 약간 끈적임이 느껴지니 참고하자.

약산성이면서 탄력까지 챙길 수 있는

부담 없는 수분 에센스라

손이 더 자주 갔던 제품.

출시된 지 반년밖에 안됐는데

긍정 리뷰에 간증까지 폭발적♥

시오리스 제품이 그렇게들 좋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됐는데, 그중에서도

이 오미자 앰플이 아주 유명하더라고.


앰플도 제철을 챙긴다♥︎

시오리스 오미자 앰플에 함유된

 ‘오미자 85.9%’를 잊지 말아 줘!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피부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진정이 필요한 시점에 사용하게 됐는데,

그때 이 제품 도움을 크게 받았어.


열감을 싹 잡아주고 수분감을 충분히 더해주니

홍조 피부에 딱이더라고.

건조한 계절엔 오일과 함께 믹스해서,

습하고 더운 여름철엔 단독으로

정말 잘 사용하는 제품이야.


에디터 가족 중 여드름으로

고생 많은 동생이 있는데

이 제품 사용하고 많이 진정된 걸 보고

에디터도 사용하게 됐지.

첫 만남은 샘플이었지만,

지금은 본품으로 함께 간다 ♥︎


심플한 패키지로 대단한 기대감과

인상을 갖진 않았었는데,

이 제품 사용하면서 피부 밸런스와,

약산성을 맞춰준다는 게

작은 일이 아니구나를 느끼게 됐지.


피부 컨디션에 기초가 되는 부분을

탄탄하게 챙겨주는 크림이야.


제형에서부터 수분감을

잔뜩잔뜩 머금은 게 육안으로 보이는

메이크프렘 모이스처 크림!


단순히 약산성으로

순하기만 한 게 아니라,

춥고 건조한 계절에

수분감을 오래오래 유지시켜줘서

겨울철엔 꼭 챙기게 되는 제품인 것 같아.

특히 취침 전 세안 후에 발라줄 때

피부가 전반적으로

금세 릴렉싱 되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어!


마무리감이 오일리 하지도,

드라이하지도 않아서

민감성부터 복합성까지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타입이니 꼭 체험해봐!

시강 레드 시트지만,

이래 봬도 약산성 마스크팩이라구!


아주 강력하게 피부를 진정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만 같아.


진정 앰플이 듬뿍 담겨서

스페셜 케어가 필요한 날에 딱!

왠지 피부에 붉은기가

잔뜩 올라오고 열감이 나는 것 같을 때

떠오르는 마스크팩이야.


내 붉은기, 열감

다 가져가라고 기원하며 사용하게 되는

강렬한 레드 시트의 진정 앰플 마스크.


실제로 세균이나 박테리아 등은

보통 알칼리 성질을 갖고있다고 해.


여드름 피부가 pH 7.5수준,

아토피 피부가 8.5 수준으로

알칼리성을 띤다는 사실만 봐도

우리 피부가 알칼리성이 됐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해볼 수 있지.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추천 리스트를 참고해

목숨만큼 소중한 ‘약산성 ph5.5에 집착하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