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에 자꾸자꾸 손이갔어템 (에디터E의 사심 가득 추천 ♥)

조회수 2020. 12. 24.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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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E의 손을 자꾸만 가게 만들었던
제품들만 모아 모아 소개할게.

2020년 하반기!

에디터 E의 손을

자꾸만 가게 만들었던

제품들만 모아 모아 소개해보려고 해!

사심 가득 담아 추천하는

오늘의 콘텐츠도 기대해 줘. ♥︎

특유의 신비롭고 묵직한 패키지,

그리고 뒤쳐지지 않는 제품력으로

평소 에디터가 너무너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브랜드 샹테카이.

그중 사파리 컬렉션 아이 트리오는

하반기 출시 이후 매일매일 손이 갔던 애정템중 하나야.

해 질 녘 아프리카 대자연의 풍경과

코끼리의 부드러운 회갈색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제품은 스웨이드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내추럴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 제격!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드러운 회갈색 컬러인 '나누'

아이홀 전체에 음영을 옅게 깔아준 후

강렬한 쿠퍼 컬러의 '레드 어쓰'

좀 더 좁은 영역에 한 번 더 그윽하게

컬러감을 준 후, 짙은 골드 컬러의 '셀렌키'

아이홀 중앙에 톡톡, 애교살에 톡톡 발라주면

에디터가 하반기 내내 즐겨 했던 데일리 메이크업 완성!

별도의 고난도 스킬이 없어도 그윽한 가을, 겨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감이라 과하지 않게

컬러감을 레이어링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특히 레드 어쓰 컬러는 단독으로만

사용해도 정말 예쁘다구!

지난 상반기에 에디터E의

잘쓴템 자리를 차지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팩트에 이어

이번엔 파운데이션이야!

정말 베이스의 명가답게 이번 제품도

에디터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특히 새로 출시된 #1.5 컬러감이

뉴트럴한 상앗 빛으로

붉은기와 노란기가 고민인

에디터의 피부에 찰떡이더라고.

에디터의 피부 고민을 쏙쏙 잡아주니

이리도 화사한 피부가 될 수가 없다.

코 옆 뜨임 제로! 촉촉함 가득한

이 피부 표현력 좀 보소..

파운데이션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지만, 에디터는

UV 마스터 프라이머도 함께 추천할게.

프라이머로 피부톤과 결을 꽉 잡아준 후

파운데이션으로 쫀쫀하게 커버해주면

매끈하면서도 빵빵하게 차오른 탄력감은.. 크...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코로나라는 상황만큼 우리를 괴롭게 하는 건

마스크 속 세상이 아닐까 싶어.

이 세상에 언제까지 갇혀있어야 하는지 ㅠ

특히 에디터는 피부 표현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편인데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공들여 메이크업을 하면 뭐 하니..

3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습도로 인해

와르르 무너지고, 모공 사이

노폐물과 엉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해버리더라고.

그래서 에디터는 하반기는 물론 1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 중인 참존 코랄 톤업 선 크림이

더욱 소중해졌어.

코랄빛 컬러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피부톤이 보정되니

목과의 경계도 걱정 없고 마치

원래 내 피부인 것처럼 표현이 되더라고.

요즘과 같은 마스크 시대에

파데 프리템으로 딱인 제품!

진정 효과도 있어, 에디터는 트러블

올라오거나 울긋불긋 해졌을 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주기 보다,

참존 코랄 톤업 선크림만

단독으로 사용해 주고 있어.

마스크 묻어남도 없고 모공 속

노폐물과 엉킬 일도 없으니,

민감성 피부라면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코랄 톤업 선크림을 추천할게.

갑자기 사진을 봤는데..

'빡빡하게 들어찬 머리숱은 어디 간 거지?'

'왜이렇게 내 모발은 가늘어진 거지?'

싶을 정도로 모발 변화가 심한 거야.

충격에 휩싸여 한동안 헤어 제품에

급격한 관심을 가지며

에디터의 헤어 고민에 최적화된

헤어 제품을 찾아 방황 중이었는데,

그때 만나게 된 니옥신 제품을 만난 건 신의 한 수였어.

에디터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헤어 명가 웰라의 직구 대란템

니옥신의 3D 케어 시스템 중 NO.2 로열 키트.

모발이 얇아지고 줄어드는 단계에 사용해주면

근복적인 두피 환경을 개선해

풍성한 모발을 자라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

이 제품을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굉장히 모발이 얇고 숱이 적어

어떠한 스타일링도

잘 먹지 않고 금방 죽어버려

없어 보이는 스타일이었는데,

니옥신 제품을 꾸준히 사용했더니

확실히 두피와 뿌리에서부터

모발이 탄탄하게 힘이 잡힌 느낌이고

탱글탱글 해졌다고 해야 하나? 탄성감이 재밌어서

자꾸만 만져보고 싶은 모발이 되어가고 있어!

요즘도 꾸준히 사용 중이고,

앞으로도 사용해야 할 이 제품.

1월에는 나이트 세럼도

출시한다고 하여 아주 기대 중이야! ♥

이 제품은 에디터의 옆 짝꿍 디자이너가

피부톤을 요리조리 살피며

추천해 준 제품이자 컬러인데,

특유의 부드러움과 밀착력에 홀딱 반해서

벌써 두 통째 사용 중인 제품이야!

진짜 말 그대로 자꾸자꾸 손이 갔던 제품이라,

언제 그렇게 한 통을 뚝딱 비워냈는지도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다 사용해버린 제품.

쓱싹 쓱싹 바르기에 너무 좋고!

뭉침이나 각질 부각이

전~혀 없어서 어찌나 편하던지.

퍼스널 컬러로 쿨톤임을 자각하게 된 이후로

이렇다 할 립 제품을 제대로 찾기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에디터 마음에 쏙! 들어 오늘만 해도

무의식중에 손이 닿아 서너 번은 사용한 거 같아!

2020년을 통틀어 어떤 립 제품이

가장 좋았느냐고 묻는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 제품!

한동안 잘 사용했던 펜슬 아이라이너를

모두 사용한 후, 아이라이너 유목민 생활을

시작하게 됐을 무렵

클리오의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사용하게 됐는데, 진짜 미끄러지듯

쓰-윽 발리는 크리미한 발림성 무엇?

원하는 라인대로 섬세하게 연출이 가능하니

아이 메이크업이 이리도 편할 수가 없다!

특히 에디터가 잘 사용한 컬러는

붉은기가 낭낭한 #마룬브라운 컬러와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은 #다크브라운 컬러야.

선명한 발색력은 물론 지속력도 좋고,

눈두덩이와 혼연일체 되어

데칼코마니를 만들어내는

대참사도 피할 수 있으니

이 제품은 두고두고 쟁여서 사용해야 할 제품!

지속력 높고 번짐이 적은 제품이 좋지만,

다소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리퀴드 타입이나 잉크 타입은

꺼려진다면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할 수 있는 클리오 펜슬 라이너를 추천할게!

*본 콘텐츠는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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