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에디터의 '가을 찰떡 립 찾기' ♥︎ 가을, 겨울엔 이거면 충분해!
찰떡 립 한번 구경해볼래?
얼마 전에 퍼스널 컬러 진단을
제대로 받고 나서
충격에 휩싸였던 에디터 E..
30년가량을 웜톤으로
진득하게 살아왔던지라
에디터 E에게 쿨톤 판정은
너무나 충격이 아닐 수 없었어.
그때부터
메이크업 제품들은 죄다 리셋 -!
쿨톤 에디터의 찰떡
색조 찾기가 시작되었지.
쿨톤 에디터가 열심히 찾아본
찰떡 립 한번 구경해볼래?
가을과 잘 어울리는 컬러들로만
쏙쏙 골라보았는데 어때?
확실히 피부톤에 맞는 립을 사용해 주니
동동 뜨는 느낌도 덜하고,
오히려 컬러에 상관없이
피부결이 정돈되고 화사하게
느껴지더라고!
찰떡립의 중요성을 이렇게
또 한 번 배워갑니다요. >_<
곱디고운 컬러들 좀 봐!
발색력과 발림성은 물론
착색력도 어마 무시한 제품들로만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아!
차분한 쿨 톤 립의 정석을
보여주는 MLBB 립이야.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고
무엇보다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더라고.
내 입술처럼 착 붙어
자연스럽게 컬러감을 입혀주니
선명하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발색력이 돋보였어!
차분하게 톤 다운된 로즈 컬러에
플럼 컬러가 섞여 뻔하지 않으면서도
오묘하게 매력적인 컬러랄까?
한층 더 세련되어
보일 수 있도록 돕는 컬러야!
이미 에디터는 컬러별로
다 쟁이고 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부르조아 벨벳 펜슬 립스틱!
이제야 에디터의 눈에
쏙 들어오게 된 컬러가 있었으니
와인을 입술에 잔뜩 머금은 듯한 발색으로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16 컬러.. 크 ㅠㅠ
부드러운 크레용으로 입술에
가볍게 컬러를 입혀주는 느낌이라
발색, 사용감도 만족하며 사용 중이야.
블랜딩이 용이해 오버립부터
립 라이너까지 활용도도 아주 굿!
발색 후엔 피부에 생기가 돌고 화사해져
정말 쿨톤 착붙 컬러구나 싶었지.
이 제품 사용한 날엔 꼭 뭐
발랐냐는 질문을 받아
기분이 덩실덩실하곤 해 ♥︎
이 제품은 최근에 처음 사용해보게 됐는데
한 번 사용 후 홀딱 반해서
정말 매일매일 사용해 주고 있어!
리퀴드 립임에도 불구하고
텍스처가 가볍고 밀착력이 높아
바른 듯 안 바른 듯 입술에
날개 달은 것 같은 이 가벼운 느낌.♥︎
에디터가 사용한 컬러는
아마 MLBB 립을 선호하는
쿨톤들이라면 모두 좋아할
로즈 베이지 컬러야.
비비드한 플럼 컬러를
입술에 얇게 도포한 후
이 제품을 덧발라주면, 세상 우아함은
내가 다 가진 것만 같더라니까?
이탈리안 쿨 뷰티를 대표하는
뿌빠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 하면
‘아이엠 매트 립스틱’을 빼놓을 수 없지!
고발색의 매트 립스틱이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편이라
사용감도 부담이 없고 발색도 용이해!
무엇보다 32호 컬러 펜시 모브는
정말 올가을에 한 번쯤 꼭 발라봐야 할 립!
고혹적이고 강렬한 무드를 뿜는
다크 버건디 컬러로 시크한 룩을
완성하기에 이만한 컬러가 없다. 그치?
에디터는 입술이 좀 두꺼운 편이라
손끝으로 살짝 끝을 뭉개듯
블렌딩해 마무리해 주는 편인데,
블랙 트렌치코트에 이 제품을 발라줬더니
세상 도회적인 여자가 한 명 탄생하더라고,
컬러감 정말 예쁘니 꼭 테스트해보도록 하자!
갑자기 코랄 ?
응.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코랄 세계!
에디터 E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집었다고 한다..
아직 현실을 자각하지 못한 에디터는
이 컬러에 홀린 듯 반해버렸어.
사실 코랄 컬러이긴 하지만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코랄 컬러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에디터도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한 번씩 사용해보려고 해.
크리미한 텍스처로 몽환적인
블러립으로 연출도 가능하니
다양하게 활용해보도록 하자!
전 세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유튜버들이 사랑하는
오프라 코스메틱!
그중에서도 에디터 마음에
쏙 든 제품이 있는데
바로바로 하이브리드 립크림
‘플레시 슬릭'이야.
립글로즈의 촉촉하고 편안한 제형에
리퀴드 립스틱의 발색력과
지속력이 더해진 제품으로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끈적이지 않고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편안하게 채워주는 이 제품.
정말 너무 예쁘다. ㅠ ㅠ
에디터가 사용한 로지 누드 컬러는
이 중에서도 오프라 코스메틱의
메인 컬러로, 소량만 사용해도
입술에 부드럽게 스미면서
자연스럽게 발색되니
부담스럽지 않은 차분한
가을 무드 룩을 완성시킬 수 있어!
처음 사용하자마자. 발색력과 컬러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제품.
고발색 제품이라 매트하고
당김이 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공기처럼 가볍게 발리고
틴트처럼 입술에 컬러감을
선명하게 싸-악 입혀주더라고.
제대로 숙성된 와인이
입술에 잔뜩 스민 듯
매력적인 컬러감을 선사해 주는
딥 베리 레드 컬러의
#PASSIONATE.
생각 외로 다른 제품과 함께
믹스해 사용하기에도 용이하고
아주 극 소량만 톡 덜어 옅게 펴 발라주면
또 다른 느낌이 나서 매력적 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