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픽

8월도 어김없이 찾아온

옐로픽 ‘이달의 신상' 소식

오늘도 너무너무 기대되지 않아?

에디터가 고르고 골라 준비한

8월 신상 제품! 지금 바로 시작할게!

온 가족이 사용하는 기초 케어 제품이라면,

성분을 또 따져보지 않을 수 없잖아.

유랑 시카 수딩 앰플은 99.9%

천연 유래 성분으로 임산부는 물론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고농축 수딩 앰플이야.

요즘과 같이 자외선이 강하고,

태양이 강렬할 때 에디터는

햇빛 알레르기가 자주 오르더라고.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짧은 시간 외출인데도

가렵고 붉어져서 고민이었는데

유랑 시카 수딩 앰플에 오일 세럼을 혼합해

사용해 줬더니 피부 결 사이사이에 스며들면서

촘촘히 수분감을 부여해 주고

붉어진 피부 톤이 잡히면서

잔뜩 성났던 피부가 전체적으로

잠잠해지는 느낌이었어.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느낌이랄까?

유랑 제품을 평소에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번 신제품도

성공적이었다고 칭찬해본다!

이런 스페셜한 느낌 주는 제품들

너무 좋지 않아?

나이아신아마이드 파우더 100%라니!

나이아신아마이드 파우더가

미백과 트러블 개선 효과에

좋다는 건 다들 알고 있지?

거기에 피부 장벽 회복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나이아신아마이드에 주목해보자.

약산성 수분 베이스만 준비하면 끝!

내장된 스푼으로 파우더를

소량 덜어 섞어주면

스페셜한 느낌 물씬 나는

환상의 콜라보 크림 완성!

가장 직접적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피부에 전달하는 방법이야.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사용감과,

사용 후 밝아지는 안색에

두 번 반한 홀리추얼 시그니처 크림.

라이트 하게 발리면서 영양은

순하게 꽉꽉 채워주는 느낌이었어.

붉은기와 모공, 건조함은 기본이고

요즘은 탄력까지 뚝 떨어져서

총체적 난국인 피부였는데

진짜 오랜만에 아주 맘에 드는

크림을 만나버렸지 뭐야?

피부가 좀 더 시들시들해 보이는 날엔

레이어링으로 두 겹 덧발라 흡수시켜 주는데,

크림 효능은 다음날 아침이면

바로 확인해볼 수 있어.

여름철 피부 4대 고민을

원샷원킬 할 수 있는 제품!

에디터와 같이 울긋불긋한

톤망진창 피부를 가졌다면 공감할 거야.

톤업 베이스 없인 메이크업을

시작할 수 없다는 거. ㅠㅠ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로,

고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안성맞춤 톤업 베이스가 필요하다면

컬러별로 다 쟁여보자.

무늬만 톤업 베이스로, 막상 사용해보면

이게 톤업이 된 건지 만 건지

알 수 없을 만큼 효과가 미미한 제품들도 많았는데

에이지투웨니스 톤업 베이스는 사용 직후

확실하게 보정되는 피부를 확인할 수 있어.

요즘 가장 잘 사용하는 건 붉은 톤을

한큐에 잡아주는 그린 컬러의 톤업 베이스!

이 세상에 톤업 베이스가 탄생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몽환적인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이니스프리 마이 컬러 팔레트.

'어쩜 이런 컬러를 뽑아낼 수 있는 거지?'

싶을 정도로 섬세하게 감성이 묻어나는 팔레트야.

해가 뜨고 지는 순간이 팔레트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거 같지?

에디터가 사용해본 비포 선 셋 컬러는

마치 코타키나발루에 와 있는

기분을 들게 하더라. 

컬러감이 하나같이 다 따뜻하고 신비로워서,

벌써 가을이 찾아온 것 같아.

투명하고 매끄럽고 영롱한

틴트를 찾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할게.

얇은 유리막으로 입술 표면을

코팅한 듯 연출해 주어

어떤 각도에서든 영롱한

글라스 광을 뽐낼 수 있어.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아주 찰떡이라고 할 수 있지.

착색력도 대단해서, 입술 수정이

번거로운 코덕이들도 한번 사용하면 

첫 컬러 그대로 장시간 유지할 수 있어!

에뛰드하우스 글라스 루즈 틴트와 함께

유리알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자유로움과 긍정이 넘치는

로드 트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코치의 새로운 오 드 뚜왈렛 포 맨.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는 보틀에서부터

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듯해.

파란 하늘, 끝없이 펼쳐지는 도로, 시원한 바람을

연상시키게 하는 상쾌한 아로마틱 향이

매력적인 코치 오 드 뚜왈렛.

첫 향은 라임과 압생트의 아로마틱 노트들로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느껴지고,

잔향에선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더우드와 엠버의 깊음이 느껴져.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시원시원한

블루 그라데이션 보틀에 더해진

페블 가죽 엠보싱이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

코치스럽고, 코치다운 보틀과 향이었어!

제롬 디 마니로네 의해

새롭게 탄생한 겐조 월드의

‘스위트-솔티'향기가 새롭게 출시됐어!

솔티 파우더리 향기가 달콤한 통카빈과

어우러져 마치 제2의 피부와 같이

부드러운 향을 느끼게 해준다고..

과하지 않은 은은한 머스키 향을 더하고 싶다면,

자유롭고 예측할 수 없는 여성의

센슈얼한 매력을 담은

겐조 월드 파워 오 드 뚜왈렛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