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과 땀에도 강력 POWER ★ 여름철 필수템 워터프루프 6 ☀︎

조회수 2020. 7. 21. 15: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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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반 세근 반 설레는 마음을 안고 휴가를 준비 중이라면
습기와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템도 잊지마!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본격 여름이 시작되었어.

곧 다가오는 휴가 시즌으로

두근 반 세근 반 설레는 마음을 안고

휴가를 준비 중이라면

습기와 땀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들도 잊지 않고 챙겨주자.

각종 레져 활동과 외부 활동 등으로부터

공들여 쌓은 메이크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테니까!

아이브로우! 하면 슬림 펜슬 아니겠어?

슬림 펜슬은 한 올 한 올 디테일을 살리며

쉐입을 원하는 대로 용이하게 잡을 수 있어

에디터가 가장 선호하는 타입이기도 해.

뿌빠 하이 데피니션 아이브로우 펜슬은

그중에서도 에디터가 애정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

초초초초 슬림한 스키니 아이브로우로

아웃라인을 잡아준 후 빈 곳을 살살 채워주고

촘촘한 스크류 브러쉬로 블렌딩 해주 듯

결을 살려주면 정~말 자연스럽게

예쁜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

보통 슬림 라인은 톡톡 잘 부러져서 불편했는데

뿌빠 아이브로우 펜슬은 부러짐도 없는 편이고

무엇보다 샤프너 없이 오토 펜슬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아주 편리하더라고.

밝은 모발은 1호, 일반 모발은 2호,

흑발이나 어두운 모발은 3호를 추천해.

요즘과 같이 마스크 착용이 잦을 땐

눈매만 잘 살려줘도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아이 메이크업에

좀 더 공을 들여보도록 하자.


그.래.서 가장 중요한

워터프루프력은 어땠냐고?

사진으로 확인해볼까?

분무기로 5회가량 분사한 후

세게 10회 문질렀는데

번짐이나 라인의 흐트러짐이

전혀 없는 편이었어.

아니, 브로우 제품이 이렇게

강력할 수 있는 거야?

얇은 팁 타입으로 쉽고 간편하게

브로우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야.

크리미하게 발리는데

도포 즉시 매트하게 픽스돼서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더라고.

에디터는 어두운 모발이라 다크초코브라운

컬러로 빈틈을 채워주듯 연출해봤는데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되어

위에서 소개한 뿌빠 브로우 펜슬과

함께 사용하기에 아주 찰떡이었어.

하지만 워터프루프 테스트에서

지속력은 조금 아쉬웠어.

쎄게 문지르니 뜯겨져 나가듯

지워져버리더라고.

이 제품은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완성하고 싶을 때

데일리템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강약 조절에 따라 내가 원하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선명한 발색의 3CE 아이라이너야.

에디터는 아이라인 문신을 꼬리까지

해버리는 바람에, 비교적 발색이 약한

펜슬 라이너로 사용하면

다양한 연출을 하기에 불편함이 있거든.

그래서 붓펜 라이너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거 알지? 붓펜 라이너 잘못 사용하면

스티커 떨어져 나가듯 눈가에 번지는 거 ㅠ_ㅠ

3CE 라이너는 탄력 있는 브러쉬로

모양을 잡기에도 용이할 뿐 아니라

사용 후 빠르게 픽싱 되어 무너짐이나

뜯겨짐 없이 종일 그대로 유지되더라고.

3CE 아이라이너의 워터프루프력은

중상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살살 문지를 땐, 잘 몰랐는데

조금 힘을 주어 문지르니

일부가 지워지는 현상이 있더라고.

그래도 이 정도의 지속력이면

워터프루프템으로 괜찮은 거 같아.

요즘 왜 그렇게 스틱 타입의

섀도우가 끌리는지.

쓱 그리고 손끝으로 굴리듯 블렌딩해주면

눈가에 자연스럽게 '착' 밀착되어

종일 우수한 지속력을 보여주더라고.

로라메르시에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이라

눈가에 자극도 적은 편이었어.

이 고정력 보소.

수차례의 분사와

문지름에도 끄덕 없는

고정력을 보여줘서 정말 놀랐어.

레져 활동 시 간편하게

가방 속에 쏙 챙겨가기에도 좋고

살짝 돌려 쓱 그어주면 아이 메이크업도

간편하게 완성되니

휴가템으로 추천해!

요즘 에디터들이 아주 푸~욱 빠져버린

릴리바이레드의 레전드템이야.

이렇게 뭉침이 없을 수가 있나?

이렇게 고르게 발릴 수가 있나?

이렇게 안 번질 수가 있나?

감탄을 연발하며 사용 중인 제품이지.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고정력과 지속력은 끝판왕이었어.

지금껏 사용해본 마스카라 제품 중

최고였다니까?

세상 부드럽게 발리더니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고
블렌딩도 용이해서
보들보들 매끈한 입술을 만들어 주는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야.
컬러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왔고
발림성도 너무 편안해서 자꾸만 요즘
손이 가는 제품이기도 해.

와.. 착색력 보소

분무기로 분사할 땐

살짝 물 빠짐(?)현상이

있는 듯했는데

이후 천천히 살펴보니

착색력이 어마 무시 하더라고.

좋다는 리무버 사용해서

빡빡 문질러도 봤는데,

끄덕 없어..

(다음날까지 안 지워졌다고 함.)

오랜만에 보는

충격과 공포의

착색 현장이었어..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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