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에디터가 ♥가장 잘 쓴 뷰티템♥은 무엇?

조회수 2019. 7. 22. 13: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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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옐로픽에서는 자꾸만 손이 가고
바닥을 보였던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어느덧 2019년도 절반이 훅 지나가고

하반기에 접어들었어요.

에디터라는 직업상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인데요.

때문에 지인들에게 매일매일 다른 제품들을

사용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해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수많은 뷰티 제품 중에서도

계속해서 유독 손이 가는 제품들은 따로 있답니다.

그렇다면 2019년 상반기 동안

홀린 듯 손길이 자꾸만 갔던

제품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옐로픽에서는 자꾸만 손이 가고

바닥을 보였던 제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2019 상반기, 에디터가

가장 잘 썼던 뷰티 제품'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에디터가 화장대 위에 올려두고

매일 빠짐없이 사용했던 제품들이에요.

홍조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부드러운 발림성의 민트 베이스부터

이젠 없으면 허전한 어반디케이 글리터까지!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유니크하고 키치한 감성의 패키지

1차 시선을 강탈하고,

톡톡 튀는 만다린 오렌지 향에 반해

2차 마음을 뺏겼던

모스키노 프래그런스예요.

개인적으로 소장해 사용 중이었던 제품인데

모스키노 토이2 론칭 행사에서 선물로 받아

벌써 두 병째 사용하고 있는 최애정 향수.

에디터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중요시하는 편이라, 평소 들뜸 없이

매끈한 피부표현을 완성하기 위해

밤마다 클렌징 패드를 사용해

각질을 케어해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데일리로 각질관리를 해주다 보니

자극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세안 후 더샘 토너 패드로 자극 없이

싹싹 닦아내면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냄과 동시에 각질을 자극 없이

케어해줄 수 있어요.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에도 확실히

도움이 된답니다!

70매입이 언제 그렇게 순삭 됐는지도

모르게 공병이 되어버린 토너 패드.

자극이 강한 각질 케어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민감성 피부로 각질 케어는 필요하지만

자극이 걱정되는 분들께 추천할게요!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그 유명한 여배우 크림을 기억하시나요?

이번엔 컬러코렉팅이 가능한 제품으로 돌아왔어요!

이 제품은 라벤더와 민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에디터는 붉은기를 매일 장착하고 다니는

홍조 피부라 붉은기 보정에 탁월한

민트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피부가 열감으로 건조한 편인데

이 제품은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톤을 보정시켜줘서

예쁜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어요.

사용 후엔 에디터가 선호하는

은은한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니

매일같이 손이 안 갈 수가 없는 제품.

크리미하고 촉촉한 발림성만큼이나

보정력도 상당히 우수하죠.

이젠 화장대 서랍 속에 쟁이고 쓰는템으로

등극할 정도로, 소장하고 있는

코렉팅 제품 중 가장 애정하는 제품이랍니다.

사용 후 안색이 좋아졌다는

얘길 정말 많이 들었던 제품이에요.

#1W0 컬러는 21호 웜톤인

에디터 피부를 딱 적당하게

반톤만 업! 시켜주더라고요.

평소 모공이 콤플렉스인 에디터는

촉촉하고 빛나는 광채 피부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요철을 커버하고 있는데요.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 제품은

그러한 점에서 에디터에게 딱이었어요.

병뚜껑도 깨져 날아가고

아무리 펌핑기를 눌러도

양껏 나오지 않을 정도로

정말 매일 사용했던 제품이랍니다.

이제 어느덧 두통째에 접어든

최애 파운데이션이 되었네요.

자연스럽게 도는 형광기가

피부를 더 생기있게 만들어주는

피치톤의 블러셔예요.

뭉침이 없이 매끈하고 자연스럽게

발색되니, 여리여리한 수채화 발색을

선호한다면 이 블러셔가 딱!

코랄톤, 피치톤 색조를 선호하는 터라

비슷한 컬러의 제품들이

화장대 위에 수두룩한데요.

그중에서도 제일 손이 많이 갈 만큼

베스트로 꼽히는 피치톤 블러셔예요.

색감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젠 없으면 서운한 애교살 보석템!

365일 중 360일은 꼭 바르는

어반디케이 헤비메탈 글리터

#미드나잇 카우보이 컬러예요.

다른 아이 글리터와 비교했을 때

밀착력과 지속력, 반짝임이 남달라

대체품을 찾을 수 없는

독보적인 아이 글리터 제품이예요.

호일을 잘게 찢어 얹은 듯

눈부신 반짝임을 자랑하는 아이 글리터로,

이젠 아이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이 글리터로 마무리해주지 않으면

메이크업이 완성되지 않은 느낌마저 들 만큼

존재감이 아주 확실한 제품.

화장대템에 이어

욕실템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까다롭게 고르고 꾸준히 사용 중인

여성청결제부터

결림을 달고 사는 에디터의 어깨를

책임져주는 멘톨 오가닉 매직 밤까지

모두 소개해드릴게요.

민감한 부위에 사용할 제품이라

까다롭게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펨프레쉬 여성청결제예요.

영국 판매 1위 프리미엄 여성청결제라고 하여

눈여겨보기 시작했는데요.

영국 피부과와 부인과 테스트가 완료된

진정 효과 12시간 지속의 제품이라 하여

믿고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pH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순한 사용감이라 매일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펨프레쉬 수딩 워시, 프레쉬 워시

그리고 퓨어&프레쉬 워시 중

향이 없는 '퓨어&프레쉬'제품을

선택해 사용 중이에요.

냄새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에디터가 사용 중인 '퓨어&프레쉬'를

추천해드릴게요.

대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좀 더 업된 보습효과

함께 느껴보실 수 있어요.

4계절 내내 건조함과의 싸움인

에디터는 페이스부터 바디까지

모두 오일을 사용해주고 있는데요.

요즘과 같이 습하고 찝찝한 여름엔

조금 오일이 답답하고 무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뉴트로지나 바디 오일은

사용감이 굉장히 산뜻하고 흡수가 빨라

부담이 전혀 없어 매일 사용 중이에요.

발뒤꿈치와 팔꿈치, 큐티클 등의

건조한 모든 곳에 사용 중인데요.

산뜻한 사용감 대비 보습과 케어력이 상당해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에요.

여름 바디 오일을 찾고 계시다면

뉴트로지나 제품을 추천해드릴게요.

어깨 말림과 틀어진 자세로

매일이 어깨 결림과의 싸움인 에디터는

이 제품을 만나고 신세계를 맛보았어요.

운동 후 불편한 부위에 사용해도 좋다는

제품 설명을 보고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놀랍게도 밤을 얹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은은하게 쿨링감이 올라오며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었어요.

보습과 영양에도 탁월한 기능이 있으니

멀티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침대 옆에 두고 매일 취침 전

마사지에 사용 중인 제품이에요.

오늘 옐로픽에서는

2019년 상반기, 유독 손이 많이 갔던

에디터의 뷰티템들을 소개해드렸어요.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들은

에디터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들로

믿고 사용하셔도 후회가 없을 뷰티템이랍니다.

오늘의 리스트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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