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위한 향기 가득한 퍼퓸/캔들 추천

조회수 2019. 5. 14.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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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분들에게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날이에요.

축하하는 날인만큼 선물도 빠질 수가 없겠죠?

성년의 날에는 일반적으로 장미, 향수,

키스 3가지를 선물하는데요.

(키쑤? 부끄부끄♥)

오늘 옐로픽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퍼퓸/캔들을 소개할게요.

우아함의 대명사 김태리가

뮤즈로 있는 플라워 바이 겐조.

생동감 넘치며 매력적인 진저

제스트의 탑 노트로 시작하고

오렌지 블러썸과 불가리안 로즈의

상큼하고 기분 좋은 플로럴 어코드가 이어져

풍부한 플로럴 향기가 퍼져 나와요.

여기에 통카빈의 센슈얼한 향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며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조이풀 플로럴 향기를 완성해줘요.

변치 않은 사랑을 위한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가득한 랑콤 라 뉘 트레조 머스크 디아망.

투명한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영감을 얻어 조각된 향수 보틀에 한 번 반하고

로즈 에센스, 화이트 머스크, 프리지아,

바닐라의 새로운 조합의

순수한 향으로 또 한 번 반하는 퍼퓸이에요.

머스크 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화사한 5월을 위한 향수.

기존 화이트 티 라인이 톡톡 튀는 만다린과

우디 머스크 향으로 가득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나온 와일드 로즈와

바닐라 오키드는

달콤함과 따뜻함을 대표하는데요.

달콤하고 섬세한 플로럴의 로즈 향으로

가득한 와일드 로즈 향은

뿌리는 즉시 산뜻하고 달콤한 느낌을 줘요.

반면 바닐라 오키드는 레몬과 모과, 쟈스민으로

와일드 로즈보다 풍성한 향을 자랑해요.

구딸 파리의 아이코닉 향수인

‘쁘띠뜨 쉐리’와 ‘로즈 폼퐁’이

브리티시 자수 아티스트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터치와 만나, 플라워 모티프의

자수를 입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어요.

이번 에디션의 특징은 쁘띠뜨 쉐리와

로즈 폼퐁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장미를 특별한 자수 아트로

탄생시켰다는 점인데요.

플라워 모티프의 자수 라벨은 구딸 파리의

시그니처 보틀과 만나

특별함과 섬세한 감수성을 더해줘요.

구딸 파리 전속 조향사인 ‘까밀 구딸’이

직접 조향한 향수로, 럭셔리 니치 향수 특유의

유니크한 향초를 느낄 수 있어요.

양귀비 꽃을 주원료로 한 플로럴

향기에 개성 있는 그린 노트를

터치함으로써 차별화된 향을 선사해주죠.

친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트렌디한 그린 플로랄 향이에요.

록시땅에서 4월에 새롭게

출시된 에르베 오 드 퍼퓸.

스파이시하면서도 따뜻하고 달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길들여지지 않은 스포방스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베르가못과 핑크

페퍼의 향이 상큼한 향기를 내지만,

끝으로 갈수록 머스크 향이 나요.

처음 향수를 입문하시거나 여름 향수로

무엇을 찾을지 고민이신 분에게 추천드려요.

퍼퓸의 향기가 다소 진하다면

패브릭, 공간에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퍼퓸은 어떠세용?

라운드 어라운드의

라이프 프래그런스계열을 추천드려요.

깨끗한 순수함이 느껴지는 페미닌한

향의 퓨어 블룸. 섬세한 파우더리 머스크 향이

따스한 기억을 연상시켜주는 스킨 센트.

투명한 빛과 바람을 연상시키는 티 노트에

가볍고 신선한 감귤류의 탑이 더해져

더욱 산뜻한 아로마를 연출하는 시트러스

아쿠아 향의 트랜스페어런트.

봄부터 초여름까지 연출하기 좋은

시세이도 에버 블룸 오 드 뚜왈렛.

시클라맨, 피오니, 가드니아로 산뜻한 향과

우아함을 전달하는

프레쉬 화이트 플로럴

계열 퍼퓸이에요.

감귤계 과일 껍질에서

추출한 새콤한 향을 내는 베르가모트,

깊이를 더해주는 부드러운

우디향의 샌달우드, 촉촉하게 젖은 땅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향의 패츌리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묵직하게 마무리돼요.

로션 타입의 퍼퓸으로 언제든 원하는

부위에 적절한 양만큼 사용이 가능해서

휴대용 퍼퓸으로 추천해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 1위라고 하는

코튼 향과 섹시한 우디 향을 담은

제품인 포맨트의 코튼 키스와 코튼 허그.

짙은 퍼퓸의 느낌보다는 은은하게 번지는

섬유유연제 향기 같이

오래오래 포근한 향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불규칙하고, 독특한 모양을 가진 쎄드라는

남성적인 시트러스 프루트로,

마치 남성의 본래 모습처럼 자연 그대로의

거친 모습을 보여줘요.

신비로운 쎄드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오 드 뚜왈렛은

하루 종일 활력을 제공하는 상쾌한 향으로

요즘 날씨에 데일리로 사용해도 무방해요.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남의

퍼퓸을 갖고 싶다면?

마린 아로마틱 우디 계열인 헤라

블랙 오드 퍼퓸을 추천해요.

시원한 느낌의 아로마 향취와 은은하게

남는 우디 머스크 향취로

세련된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담았다고 해요.

처음 뿌렸을 때는 산뜻한

베르가모트, 자몽, 민트의 향에

산초 향이 어우러져 특유의 청량함을 느껴지고

마지막에는 편안하고 포근하게 퍼지는

샌달 우드의 깊은 향이 인상적이에요.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향초.

싱그러우면서도 은은한 향이 긴장을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해줘요.

천연 왁스인 소이왁스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며, 일반 왁스보다는 녹는 점이

낮아 오래 유지되는 향기가 장점이에요.


풀 내음, 꽃향기, 나무 향이 어우러진 은은한

그린 향기가 마치 숲속에 온 듯 공기를

맑게 정화시켜주는 소이 왁스 홈 캔들이에요.

공간을 가득 채우는 푸른 숲 향 향기를

찾는다면 쏘내추럴 아로마 센티드 캔들을 추천해요.

석유 부산물인 파라핀 대신

100% 소이 왁스 베이스

캔들인 라운드 어라운드.

해 질 녘 노을의 포근한 바람을 담은

파우더리 머스크 향의 선셋 브리즈.

고요한 숲속, 티마누 씨앗의 스파이시

우디 향의 타마누씨드.

여름 바다의 파도처럼 시원하고 달콤한

느낌의 아쿠아틱 플로럴 향의 썸머 비치.

지금까지 옐로픽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선물하면 좋을 제품을

소개해드렸어요.

어떤 선물을 해야할 지 고민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린 퍼퓸/캔들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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