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탈곡기] 24시간이 모자란 그녀들의 파우치를 털어랏

조회수 2019. 4. 26.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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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점점 더워지는 날씨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오늘 옐로픽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코덕 탈곡기 4편을 준비했어요 :)

이번 주인공들은

하루 종일 건조한 환경에 살고 있는

내근이와 그와 반대로

외부에 있는 시간이 더욱 많은

외근이 파우치인데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오늘도 어김없이

밖에서 돈 벌어오시느라

고생하시는 우리 뽀미님ㅜ

파우치를 먼저 보기 전!

그녀의 책상을 관찰해봤어요.

영업자답게 책상에는 명함들이

넘쳐났고 요즘 다이어트라는 명목하에

선식템들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파우치는 어디 있어요? 뽀미님?!

우왓!! 이것은 리락쿠마?!!!

빨리 보여주세요 :0


지퍼를 열자마자 무지막지하게

나오는 제품들!!!!!!!!!!!

리락쿠마가 저걸 다 갖고 있었다니...

그녀의 파우치템들은

주로 베이스, 색조 그리고 생존템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근데... 자세히 보니 리락쿠마가

얼굴색이 ...ㅜㅜㅜ

가까이 보니 리락쿠마의 피땀눈물이...

정말 우리 뽀미님 바빴..구..나...

이렇게 피땀눈물 많은 리락쿠마 파우치!

이제부터 자세히 볼게요!

어퓨 원더 텐션 팩트 모이스트 21호 ② 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 오리지널

직업 특성상 빠르게 미팅을 나가야 할 때가 많은데, 

어퓨 제품은 촉촉하게 빠르게 들뜸 없이 발려서

자주 애용하는 편이라고 해요. 특히 회식 다음날

건조할 때가 많은데, 그때 이거 하나 면 촉촉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그녀의

베이스 애정템인 어반디케이 아이 프라이머!

베이스를 깔아준 후, 섀도우를 연출해주면

하루 종일 지속돼서 요즘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98 레디 투웨어 ② 에뛰드하우스 퀵앤이지 피니쉬 ③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5 그레이 브라운 ④ 삐아 라스트 펜 아이라이너 1호 샤픈블랙 ⑤ 시세이도 모던매트 파우더 립스틱 552 ⑥ 페어리드롭스 라인업 꽈뜨로 마스카라 블랙 ⑦ 삐아 글리터 아이라이너 01 오로라

자글자글한 펄로 스페셜 한 날에 바르는 아리따움.

데일리도 바르기 좋은 에뛰드하우스 듀얼 섀도우.

곰손도 빠르게 그릴 수 있는 브로우와 아이라이너.

특히 포인트 컬러로 얼굴에 형광등을 켜주는

시세이도 립은 진짜 애정템을 넘어서

인생템으로 정착했다고 함.

민티아잇미 한라봉향 치약 ③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④ 히말라야 립밤 ⑤ 요지야 기름종이 ⑥ 밴드 ⑦ 면봉 ⑧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

매일 같이 외부에서 걸어 다니는 외근이에게는

밴드와 일회용 치약이 베스트템. 그 외에 섀도우는

불금일 때 기분전환용으로 바르기

그만이라고 하여 베스트!

지금까지 외근이 파우치를 봤다면

이번엔 내근이 차례!!

퇴근 전 마지막 그녀의 업무 스파트!!

갑작스레 다가가서

책상 및 파우치를 검사하러 왔다고 하니

황급히 치우는 이 언니..ㅎㅎ

캬 영양제 보소 ㅎㅎㅎ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하는 내근이 언니 책상!

말을 많이 하는 직업답게

간식도 매일 업그레이드 중.

드디어 내근이 언니 파우치 발견!!

짜잔!!얼른 공개해주세용!


윙? 그녀의 파우치는 길고 얇은 것들이 많았는데.

바로 립 제품이 많았음.

특히 립밤 성애자답게 립밤이

종류별로 있었다고 한다.

외근이 언니랑 비슷하게

이 언니도 파우치가 짠했는데요...

파우치가 그녀의 피땀눈물을 담고 있네요..


뭐 이리 깜찍하게 흔들지?...?


바이오더마 아토덤 스틱 레브르 ② 히말라야 립밤 ③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립 에센스 ④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004 ⑤ 프레쉬 슈가 페탈 틴티드 팁 트리트먼트

국민 립밤인 바이오더마부터 컬러립밤으로

 인기가 많은 디올와 프레시까지!

데일리 립밤부터 생기 있는 립을 연출해주는

컬러 립밤으로 가득해요

디올 퓨전 모노 롱웨어 아이섀도우 661 ② 3CE 벨벳 립 틴트 ③ 배네피트 3D 브로우톤 ④ 베네피트 베네틴트 ⑤ 베네피트 이레이저 PASTE 2

퇴근할 때 혹은 수정화장할 때 급하게

사용하는 색조 제품들! 골드펄이

자글자글한 디올 섀도우는 포인트로

곰손도 연출하기 쉽다고 해서 구매했다고 해요.

(너무 오래전에 구매해서 그런지..

막 다루기도 함)

그 밖에도 쓰리 씨이 립 틴트도

가벼운 발림성과 고발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애용한다고 해요.


건조한 피부인 내근이의 베스트템은

바로 바이오더마, 디올제품이에요.

바이오더마 같은 경우는

촉촉한 제형으로 몇 통째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오래됐지만

 이별하지 못하는 디올 섀도우.


오늘 옐로픽에서는

내근이와 외근이의 파우치를

털어보았는데요. 

내근이과 외근이의 파우치를 보고

나도 써보고 싶었던 제품 혹은

써봤던 제품이 있으시면

후기 댓글로 달아주세용 :)

그럼 다음 5편에서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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