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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후기] 염색덕후 에디터가 찰랑찰랑 머릿결로 거듭난 ssul

조회수 2019. 2. 27. 1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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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염색 n 번하는 염색 덕후 에디터의  머릿결은 푸석푸석하고 윤기 제로. 그런 그녀가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어디 없나..그러던 중 배우 세아 언니의 머릿결을 보고 마는데...

관리 비결을 알아보기 전에, 에디터들의 머릿결 선공개합니다. 평소 샴푸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염색할 때조차 영양을 하지 않는 그녀들. 그녀들의 머릿결을 위해 습관을  바꿔보도록 결심했다! 그. 야. 말. 로 올데이 리뉴 플랜! 그럼 에디터의 하루 속으로 궈궈♥ 

(근데 진짜 밝은 모발 에디터 S님은 어쩌다…가ㅠ)

윤세아 언니가 밝힌 건강하고 윤기나는 헤어 관리 노하우가 바로 요거!!! 바쁜 일상에서 매번 관리하기 힘든 세아 언니가 추천하는 시크릿템. 틈틈이 관리할 수 있는 헤어템으로 수시로 헤어 오일이나 헤어 미스트를 사용해 아침부터 밤까지 윤기나는 케어를 한다고 하네요 :) 그럼 제품 소개 먼저 하나씩 해볼까요?

헤어에 사용하기 전에 손등에 제형을 확인해봤어요. 벨벳 코팅막처럼 투명하고 얇은 제형이 특징이네요. 다른 헤어 오일보다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모발 속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워터 층과  부드러움을 지속시켜주는 에센스층의 이층상 헤어 미스트인데요. 사용하기 전! 쉑잇 쉑잇 해줘야 해요! 무엇보다 가볍고 고르게 분사되어 모발 전체에 골고루 영양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위에서 본 모발 컬러가 다른 에디터 2명과 함께  올데이 리뉴를 사용하는 플랜을 설정했어요. :D

두 명의 하루 주기를 비슷하게 설정한 후, 출근할 때, 점심 먹은 후, 오후 3시, 퇴근시간, 자기 전으로 나눠봤어요. 그럼 에디터 하루 속으로 궈궈!

아침에 일어나 외출 준비로 1분 1초가 바쁜 시간.

에디터는 보통 저녁에 헤어 샴푸를 하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아침에 건조한 모발을 잡고 영양을 넣어주는 것이 관건이죠.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오일은 손상 모발에 벨벳 코팅막을 형성해줘 부드럽고 윤기 가득한 헤어로 마무리해줘요.

오전 내내 건조한 환경에서 전투적으로 일하고, 점심까지 먹고 나면 부스스해진 헤어와 음식 냄새가 잔뜩 밴 헤어를 마주하게 되죠. 이럴 때 우아한 향기로 탈바꿈하기 위해 챙기는 미스트. 가볍고 고르게 분사되는 미스트로 부담스럽지 않은 우아한 향기로 모발 에티켓을 잡아주세요! 

모발 케어뿐 아니라 컴플리트 리뉴만의  우아한 향까지 더해지면서 오후도 화이팅!

실내에 근무하는 시간보다 외부 미팅 스케줄이  많은 에디터는 외출하기 전 수정 화장은 필수죠. 얼굴도 수정 화장을 하듯 헤어도 재정비가 필요하단 말씀! 빠른 흡수감으로 산뜻함을 유지하면서, 모발에 부드러운 텍스처와  동시에 벨벳 같은 윤기를 더해주세요.   

기존 타 오일은 오일 특유의 무거움 때문에 소위 말해 쉽게 떡이 지죠ㅜ 하지만!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에센스 오일은 가벼운 제형의 산뜻한 마무리 감으로 수시로 사용해도 부담 없었어요. 빠른 흡수감으로 산뜻함을 유지하면서, 모발에 부드러운 텍스처와 동시에 벨벳 같은 윤기를 더해주세요.   

아침부터 오매불망 기다린 퇴근시간!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설 정도로 건조하고 정전기가 심해지기 마련인데 특히 대중교통에서 사람들과 마찰로 인해 정전기는 더욱 심해지죠ㅜㅜ 

퇴근 전, 미스트로 가볍게 머리카락 전체에  분사해줘 정전기를 잡아주고 보습과 윤기로 채워주세요.

하얗게 불태운 하루를 뒤로하고 샤워를 마치고 간단히 타월 드라이 후 건조한 모발에 에센스 오일 듬뿍 발라주세요. 잠자는 동안 모발에 집중 영양을 공급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요? 바르는 순간 퍼지는 향으로 힐링은 덤이랍니다!

올데이 리뉴와 함께한 하루.  에디터들의 헤어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어두운 모발 경우는 건조하고 들뜸 있는 머리카락이 차분하게 가라앉았어요. 헤어 오일과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하였지만 떡이 지지 않고 오히려 차분해지고 윤기가 나네요 :)

어두운 모발로 확인이 어러우셨을 것 같아 보여드리는 밝은 모발 사용 전/후! 어두운 모발과 다른게 밝은 모발의 에디터의 모발 상태는 확연히 달랐는데요! 

부스스하고 건조하다 못해 메마른 것 같은 아침 모발이 저녁이 되자 미용실을 다녀온 것처럼 부드럽고 윤기가 났어요. 만지고 싶은 모발로 변하다니!  (진짜 세아 언니 뒷모습 부럽지 않았다고 하는 에디터 후문이….)

오늘 옐로픽에서는 세아 언니의 헤어 비법을 소개하고 직접 에디터들이 하루 동안 사용해보았는데요. 혹시 아직도 머릿결 때문에 고생이라면 ㅜ오늘 소개한 아윤채 헤어 오일과 미스트로 올데이 리뉴 해보는 건 어떨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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