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로 떠난 완벽 휴양 그랜드 조선 부산

조회수 2021. 4. 9.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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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운대 앞 새 안식처가 될 감각적인 호텔의 발견
출처: ©그랜드 조선 부산

모던 유러피언 스타일 공간

바다를 조망하는 부산 해운대 바로 앞, 5성급 호텔이 즐비한 이곳에 또 하나의 매력적인 호텔이 오픈했다. 조선호텔 앤 리조트에서 선보인 그랜드 조선 부산이 바로 그곳. 고전적 우아함과 신식 호텔 특유의 세련된 감각이 어우러져 부산 호캉스의 선택지를 한층 확대했다. 

출처: ©Yanolja Visual lab
출처: ©Yanolja Visual lab

햇살을 가득 머금은 로비에 들어서면 감각적인 공간이 맞이한다. 화이트 기반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둔 인테리어로 곳곳에 초록의 식물의 청량함이 더해진 모습이다. 여기에 인테리어의 완성이라 불리는 조명이 빛을 발하며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출처: ©Yanolja Visual lab

바닥 패턴부터 돔 형태의 벽면, 층고를 관통하는 기둥까지 유럽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듯한 요소가 눈에 들어온다. 전형적이지 않은 호텔 분위기에 이끌려 곳곳을 탐험하듯 유영하다보면 즐비한 포토존을 만나게 된다. 인테리어만으로도 인상적인 추억을 남겨주는 곳. 로비 한쪽 공간에 별도의 체크인, 체크아웃 공간을 마련해 두어 로비의 번잡함을 해소한 것도 눈길을 끈다.

출처: ©Yanolja Visual lab

이국적 휴식, 헤븐리 풀

바다 도시에 왔으니 바다를 제대로 만끽하는 시간은 필수다. 호텔 6층에 위치한 헤븐리 풀은 해운대 바다를 조망하는 실내외 풀로 구성, 다채롭게 즐기기 좋다.

야외 풀은 사계절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바다 바로 앞으로는 성인 풀이, 그 뒤로는 유아 풀이 두 단으로 펼쳐져 있다. 수영장 안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뜨거운 햇볕을 누리고 있노라면 이국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바로 옆으로는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주스 바도 마련되어 있어 완벽하다.

출처: ©Yanolja Visual lab

18m 길이의 실내 수영장도 매력적이다. 바다 쪽으로 난 통유리창은 해운대 전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한다. 유리로 된 천장에서 내리쬐는 햇볕이 온종일 따뜻하고 눈부시게 공간을 비춘다. 아이들을 위한 유아 풀이 별도로 있고, 키즈 구명조끼, 키즈 퍼들 점퍼도 잘 마련되어 있다. 따뜻한 자쿠지부터 넉넉한 선베드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물놀이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출처: ©Yanolja Visual lab

탐나는 오션뷰 객실

매력적인 부대시설을 만끽하다가도 객실에 도착했을 때 비로소 내 공간인 듯 진정한 휴식이 밀려오는 법.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 및 드넓게 펼쳐진 오션뷰로 오감이 힐링 되는 기분을 누릴 수 있는 이곳은 디럭스 객실이다. 바다 전망은 기본, 거스를 것 하나 없는 깨끗한 뷰가 마음마저 트이게 만든다. 

출처: ©Yanolja Visual lab
디럭스 오션뷰

150년 역사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레떼 침구부터 조선호텔 앤 리조트 계열 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비벤떼 커피, 프랑스에서 온 꽁빠니 드 프로방스 욕실 어메니티 등 알고 즐기면 더욱 더 흥미로운 요소들이 곳곳에 있다. 무엇보다 전 객실 미니바가 무료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끌린다. 위치에 따라 오션뷰, 시티뷰, 그리고 두 가지가 조금씩 섞인 파셜 오션뷰로 구분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특별한 뷰를 누려보자.

출처: ©Yanolja Visual lab
출처: ©Yanolja Visual lab

오감을 자극하는 레스토랑

높은 층고와 탁 트인 해변 전망 속에서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이곳은 조식부터 중식, 석식까지 다양하게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이다. 유러피안 스타일로 완성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미식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출처: ©Yanolja Visual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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