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vs 숲, 당신의 여행 취향은?
300년 소나무 숲속
강릉 메종드씨 펜션
강릉 하면 푸른 바다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솔향 가득한 소나무는 강릉의 큰 특징 중 하나다. 메종드씨 펜션은 300년 된 소나무 숲속에 매력적인 건축물로 자리하고 있다. 창밖으로 푸른 나무가 가득한 풍경과 내추럴 무드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곳. 객실 히노키탕에서 푸른 나무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조금만 걸어 나가면 강릉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이곳의 큰 매력이다.
숲과 계곡의 만남
가평 힐앤폴 풀빌라
내륙에 위치한 가평은 대표적인 숲 여행지다. 그곳에서도 산으로 둘러싸여있고 앞으로는 시원하게 계곡이 흐르는 청정 환경 속에 위치한 힐앤폴 풀빌라.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는 특유의 여유와 감성을 담고자 선택한 콘셉트다. 정원을 품은 객실과 개별 수영장은 럭셔리한 전원주택에 온 느낌마저 자아낸다. 아이와 함께 넉넉한 공간을 누려보자.
정글짐부터 수영장까지
포천 토담 키즈 풀빌라
넓은 수영장과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인테리어가 만난 키즈 풀빌라다.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객실 속 정글짐, 미끄럼틀 구조,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개별 수영장, 야외에 마련된 모래로 된 놀이터까지 온종일 뛰놀기 좋은 환경이다. 바로 뒤 관음산이 있어 푸른 숲의 쾌적한 환경이 힐링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해외 리조트 안 부러운 오션뷰
여수 디마레 풀빌라
해상 케이블카, 돌산 공원 등 여수 대표 관광지 인근에 있는 디마레. 바로 앞 바다 풍경을 누리며 프라이빗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좋다. 객실별 수영장과 월풀 스파 가 나란히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부모 각기 취향대로 즐기면 된다. 객실 밖으로 정글짐, 트팸펄린, 장난감이 가득한 키즈 카페도 별도로 있다는 게 매력적. 다음 날 아침이면 조식으로 또 한 번의 감동을 받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