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안다는 스페인st 경주 감성펜션

조회수 2021. 1. 12. 15: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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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속 작은 스페인
출처: @hwangdiary

스페인 가정집 st

경주 론다애뜰 독채펜션


실제 스페니쉬 기와와 나무로 만들어진 목문, 덧창 등으로 외관부터 유럽의 작은 마을을 연상케한다. '론다’와 ‘애뜰’ 두 채로 나누어진 별장형 독채다. 유럽에 온 듯 아름다운 집과 풍광에 취해 수일 머물다 가는 힐링 스팟으로 유명한 이곳은 특히 젊은 주인장의 친절함과 잘 관리된 청결함으로 광고라 오해할 정도의 칭찬 후기가 자자하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겐 경주의 불국사보다 론다애뜰이 되어버렸다고.

론다 or 애뜰, 당신의 선택은?

스페인을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두 객실은 서로 각기 다른 개성을 품었다. '론다'는 높은 천정과 함께 옛스러운 서까래, 이태리산 수입 타일, 맞춤형 수입 가구로 따뜻하고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애뜰'은 빈티지 인더스트리얼을 컨셉으로 차가운 블랙의 메탈과 우드의 따뜻함의 공존을 연출했다. 공간감을 주기 위한 높은 층고와 다락방, 그리고 스페인 풍의 다채로운 소품, 그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눈이 즐겁다.

겨울을 위한 따끈한 힐링시설

경주 원성왕릉이 보이는 '론다'의 뒷뜰, 야외 온수 자쿠지에서 노곤노곤한 스파타임을 즐길 수 있다. '애뜰'의 실내에서는 사우나의 본고장 핀란드에서 직수입한 건식 사우나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한겨울의 로망인 벽난로가 설치되어있어 12, 1월에만 한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장작 타는 소리를 들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자.

정성껏 준비되는 조식 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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