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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프리미어 콜렉션] 알쓸신잡 호텔용어사전

모른다고 호텔 즐기는데 문제가 될 건 없다. 다만 알고 있으면 여행 많이 다녀본 티도 나고 숨은 서비스를 이용해보기 좋지 않은가. 무엇보다 흥미롭다. 아는 듯 생소한 듯 호텔 용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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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Amenity

생활 편의 시설을 의미하는 어메니티. 숙박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객실 내 비품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샴푸, 컨디셔너, 보디 워시 등을 일컫는 욕실 어메니티와 수건, 헤어드라이어, 티백, 생수 등이다. 보통 미니 사이즈 일회 용기에 1~2회 분량으로 제공되는 욕실 어메니티는 쓰지 않고 남은 게 있다면 기념으로 챙겨와도 무방하다. 최근 들어서 환경을 생각하고자 하는 분위기에 따라 호텔업계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 또 다른 변화가 예상된다.

올 인클루시브
All-inclusive

숙박뿐 아니라 객실 내 미니바는 물론 리조트 내 모든 식음료 시설,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있는 형태다. 리조트에 있는 동안 마음껏 즐길 수 있기에 상품 가격은 다소 높은 편. 일반적으로 허니문으로 많이 떠나는 멕시코 칸쿤이나 몰디브, 동남아 등 휴양지의 고급 리조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참고로 ‘아메리칸 플랜(American Plan, AP)’은 객실 요금에 조식, 중식, 석식이 포함된 상품을 의미한다. 비슷한 용어로 ‘풀 보드(Full Board)’가 있는데 모든 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나 세금을 더 추가한 비용이라는 차이가 있다. 

배기지 다운
Baggage Down

무거운 트렁크와 짐 가방이 많을 때는 혼자 끙끙대지 말고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배기지 다운, 혹은 배기지 컬렉션이라고 부르는 호텔 서비스다. 체크아웃 시 요청하면 호텔 직원이 짐가방을 로비로 내리거나 차량 앞까지 옮겨준다. 국가에 따라 팁 문화가 있으면 약소하게나마 팁을 건네는 것이 센스!

조식
Breakfast

호텔을 즐기는 재미 중 하나가 조식이다. 꽤 단출한 유럽식 스타일인 콘티넨탈 조식(Continental Breakfast)은 차나 커피, 주스에 빵 정도로 구성된 형태. 여기에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시리얼, 과일 등이 추가돼 좀 더 푸짐해진 형태가 우리에게 익숙한 아메리칸 조식(American Breakfast)이다. 대체로 뷔페 스타일이지만 호텔에 따라서 알라카르트 스타일로 제공하기도 한다. 알라카르트(A la carte)란 프랑스어로 ‘식단에 따라서’라는 말로 보통 코스 요리를 의미한다. 조식 레스토랑에서 이 단어를 봤다면 메인이 될만한 단품 메뉴를 주문해서 먹는다는 것이다. 

컴플리멘터리
Complimentary

객실 내에서 이 문구를 발견했다면 그 제품은 무료로 제공된다는 의미다. 보통 미니바 위에 놓인 생수 2병이나 커피, 티백 등이 해당된다. 필요시 더 요청할 수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
Concierge Service

컨시어지는 ‘관리인’ ‘안내인’의 의미에서 나아가 고객 만족을 위한 모든 것을 다루는 영역이라고 보면 된다. 호텔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 외에도 주변 여행지 추천이나 현지 투어 예약, 택시 잡기 등 여러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요청해볼 수 있다.

방해금지
Do not Disturb

객실 문고리에 걸어두는 방해금지 카드, 일명 DND는 ‘Do Not Disturb’의 약자다. 침구류를 정리하거나 비품을 채워 넣기 위해 호텔 직원이 객실에 출입할 때가 있는데 이런 서비스가 필요 없을 때, 누구의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 이 카드를 문 앞에 걸어두면 된다. 카드 반대쪽에는 ‘객실 정비(Please Make Up)’라는 의미를 담은 표시가 있다. 하우스키퍼에게 객실 청소를 요청하는 사인이다.

디포짓
Deposit

고객이 투숙 전 내는 보증금을 의미한다. 객실을 사용하며 미니 바부터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한 비용을 청구하거나 때론 객실 용품 파손에 대비한 것이다. 체크인 시 디포짓을 위해 현금 혹은 카드를 요구하는 게 이 때문이다. 디포짓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현금으로 내거나 카드 정보를 등록, 혹은 카드 결제(체크아웃 후 결제 취소)를 하면 된다.

도어 데스크 & 벨 데스크
Door Desk&Bell Dest

발레 파킹, 주차 안내, 손님 에스코트 및 승하차를 돕는 역할을 하는 도어맨이 있는 곳이 도어 데스크다. 이곳은 호텔에 대한 고객 경험이 시작하는 지점이라 할 수 있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후 고객이 호텔 내부에 들어오면 벨 보이(벨 맨)의 역할이 시작된다. 짐 가방을 올려주거나, 체크아웃 시 배기지 다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로, 그들이 있는 곳을 벨 데스크라고 한다.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Executive Floor Loung/ EFL

호텔에서는 특별한 객실을 일컫기 위해 이 용어를 쓴다. 등급이 높은 객실인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일반 객실과 분리되어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별도로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호텔에 따라서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외에도 ‘클럽 플로어’ ‘클럽 라운지’로 부르기도 한다). 이 라운지에서는 오후 시간에 간단한 다과와 음료, 와인이나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를 운영하고, 다음 날 조식 역시 이곳에서 따로 제공한다. 붐비지 않는 분위기에서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픽업 & 샌딩
Pick-up&Sending

고객을 공항에서 호텔로 데리고 오는 것이 픽업, 체크아웃한 고객을 공항까지 태워주는 것이 샌딩이다. 예약한 고객 요청에 한해서 서비스가 이뤄지며, 일반적으로 유료다. 이때 너무 이른 시간 비행 편이라 일찍 체크아웃을 하는 투숙객이라면 호텔에 조식을 대체할 만한 게 있는지 문의해봐도 좋다. 호텔에 따라 간단한 도시락을 챙겨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런 오브 하우스
Run of House

객실 형태나 전망과 상관없이 호텔이 지정한 요금으로 예약을 하고, 호텔 도착 시 방을 배정해주는 방식이다. 호텔 입장에서 일정 타입의 객실에만 투숙객이 몰리는 상황을 대비, 객실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만든 정책. 대체적으로 투숙객에게 유리한 금액대로 책정되는 편이라 투숙객 입장에서도 나쁠 건 없다. 게다가 드물지만 지불한 비용 대비 더 좋은 객실을 배정받을 가능성도 있다.

써니 사이드 업
Sunny Side Up

보통 조식은 이미 차려진 음식을 뷔페 스타일로 가져다가 먹는데, 그중에서도 달걀, 면요리 등은 즉석에서 주문해서 먹기도 한다. 달걀 요리는 익숙한 스크램블이나 오믈렛 외에도 다양한 조리 타입을 알고 있으면 유용하다. 뒤집지 않고 한쪽 면만 익혀서 노른자는 거의 익히지 않은 상태가 써니사이드업이다. 노른자가 동그랗게 올라온 모습이 해가 뜨는 것을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반대로 양쪽 다 익히는 것은 정도에 따라 ‘오버 이지’ ‘오버 하드’로 표현한다.

턴 다운 서비스
Turn-down Service

투숙객의 편안한 취침을 위해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 즈음 한 번 더 침구와 객실을 정리하고 사용한 비품을 정리해주는 게 바로 턴 다운 서비스다. 요즘 호텔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에 동참을 요구하고자 침구류는 굳이 교체할 필요 없다는 표시를 위한 메시지 카드를 따로 마련해두고 있다. 침구류를 한 번 더 사용해도 문제없다면 객실 외출 전 이 카드를 침대 위에 올려놓을 것.

웰컴드링크Welcome Drink

후끈하게 달아오르는 기온과 습도로 호흡마저 달라지는 동남아 여행 중에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호텔에 도착하면 스태프들이 환대의 표시로 시원한 음료 한 잔을 제공하는 것 말이다. 고급 서비스의 일환으로 등급이 높은 호텔일수록 더 신경 쓴 모양새다. 국내에서도 한시적인 이벤트로 선보이거나, 호텔만의 고급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선보이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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