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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콜렉션 Vol.2 독창적 디자인의 네스트호텔

조회수 2019. 4. 12.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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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호텔로의 초대

바다 호텔로의 초대


"광활한 바다를 품은 뷰 속에서 느끼는

진정한 휴식의 품격"

서해 낙조에 스며들다

인천 네스트 호텔


잔잔하게 움직이는 바다 물결, 물이 차오르고 빠져나가며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 바다 위로 붉게 스며드는 낙조의 운치까지. 여느 바다에서 느낄 수 없는 서해만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꼭 이곳을 찾을 이유가 생긴다. 지친 도시인들에게 자연 속 은신처로, 감성적인 취향을 가진 이들에게는 예술적인 영감을 주기도 하는 네스트 호텔 이야기다.

모두의 워너비가 된 디자인 호텔


네스트 호텔을 다녀온 많은 이들이 사진을 남기곤 하는 대표 시그너처 스폿은 네스트 호텔 이름이 새겨진 건물 외관 앞이다. 그만큼 노출 콘크리트와 직선의 세련된 구조가 더해진 외관으로 충분히 감각적인 인상을 전한다.

익숙지 않아 반가운 객실 구조


다양한 룸 타입 중에서도 네스트 호텔의 콘셉트가 극대화되어 있다는 디럭스 더블 씨룸을 찾았다. 일반적인 호텔 구조처럼 침대가 벽에 걸린 TV와 마주 보는 것이 아닌 큰 창문을 향해 있는 게 가장 큰 포인트. 객실에서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으면서도 객실 전체적으로 채광을 고루 담기 위해 유리창은 각도를 계산해 사선으로 튼 모양을 하고 있다

어디서나 전망 좋은 오션뷰


침대에서도, 욕실에서도 어디서나 온전히 작품을 감상하듯 풍경 즐길 수 있는 큰 창을 둔 건, 시야를 가리는 건물 하나 없는 탁 트인 주변 환경을 지닌 네스트 호텔 만의 축복이다. 서해에서 흔치 않은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는 스폿이라는 것도 매력적이다.

손 닿는 곳마다 느껴지는 디테일


숙박을 하며 오래도록 뇌리에 남는 건 의외로 사소한 것들이다. 객실 정비 담당자의 편지와 함께 놓인 웰컴 초콜릿, 평소 동선에 맞춘듯한 머리맡 충전기 배치, 욕조에 있는 시간을 더욱 충만하게 만들어줄 바다 냄새 가득한 사해 소금 등 네스트의 이런 사소한 배려는 호감으로 깊이 기억에 남을 듯하다.

프리미어 콜렉션 패키지로 즐기는 하루


네스트 호텔만의 세련된 즐거움은 객실 밖에도 있다. 사계절 즐기는 온수 풀이 있는 인피니티 풀과 핀란드식 사우나가 있는 스트란드, 각종 서적과 음료, 정성 가득한 브런치까지 준비된 복합문화공간 쿤스트 라운지 등이다. 

야놀자에서는 두 곳의 즐거움을 담은 프리미어 콜렉션 패키지로 특별한 하루를 제안한다. 스트란드 2인 이용권과 쿤스트 라운지에서의 브런치 메뉴 2개를 포함한 숙박 패키지로 가격은 17만 원부터이며, 2월 28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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