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초' KIA 이의리가 23년만에 세운 기록!
조회수 2021. 4. 29. 09:51 수정
어제 KIA의 이의리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O 역대 만 18세 투수가 한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건 1998년 6월 19일 현대 김수경 이후 23년만의 기록입니다. 과연 이의리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 이의리 2021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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