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코치 2군행' LG 류지현 감독 "작전수행 부담스러워 하더라"
조회수 2021. 4. 21. 16:20 수정
이종범 코치가 2군으로 향합니다.
LG 트윈스의 류지현 감독은 21일 “이종범 코치가 2군 타격코치로 가기로 했다”며 “시즌 전에도 3루 작전코치를 부담스러워 하더라. 몇 차례 면담을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로 상의를 한 결과 이종범 코치의 전문 분야인 타격 파트로 가서 2군 선수들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종범 코치 자리에는 박용근 코치가 2군에서 승격해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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