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즌 첫 등판 3이닝 3실점. 타석에서는 첫 출루.

조회수 2021. 4. 18.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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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제공]

김광현이 시즌 첫 등판에서 3이닝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타석에서는 첫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3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사구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수는 68개.


빅 리그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광현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타자 일순으로 3회 다시 타석에 등장해 3루수 방면 땅볼로 출루했지만, 실책으로 기록돼 안타와 타점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필라델피아에서는 2018년 한화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헤일리 구원 등팬해 2.2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타선의 폭발로 필라델피아를 9-4로 꺾었습니다.

출처: [기록=MLB.com]
* 김광현 2021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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