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승환 300 세이브 달성 기원' 외야에 돌부처 존 설치
조회수 2021. 4. 15. 16:15 수정
삼성 라이온즈는 오승환의 KBO리그 사상 최초 개인 통산 300세이브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외야 잔디석에 오승환의 얼굴과 팔공산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을 합성한 사진물을 설치한 '돌부처존'을 마련했습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이달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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