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 "임지열·박준태 각각 12주, 10주 아웃"
조회수 2021. 4. 13. 17:10 수정
키움이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13일 “임지열이 손등 골절로 12주, 박준태는 아킬레스건 염좌로 10주 정도 빠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변수가 많다. 임지열은 본인이 워낙 참고 하려는 의지가 강했는데 부기가 심해 병원에서 확인해보니 골절 소견이 나왔다. 정밀 검사 결과도 마찬가지였다”고 전했습니다.
박준태·임지열 2021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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