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감독 "김하성? 걱정안한다. 오타니도 그랬다"
조회수 2021. 3. 24. 12:31 수정
제이슨 팅글러 감독이 김하성을 감쌌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제이슨 팅글러 감독은 24일(한국시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김하성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김하성은 공을 보고 타격 밸런스를 잡으며 그가 할 일을 하고 있다.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배럴타구도 만들어냈다. 메이저리그 처음 진출한 선수들을 되돌아보면 시간이 필요했다. 우리는 김하성에 만족하고 있다.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줬고 열심히 한다. 타격에서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고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팅글러 감독은 “오타니도 첫 시즌 때 적응 기간을 겪었다. 김하성도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하성 2021 시범경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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