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부상' 두산 오재원, 왼쪽 발등 부상으로 서울행
조회수 2021. 3. 3. 12:59 수정
오재원이 1군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됩니다.
두산 관계자는 3일 "오재원이 2일 왼발등 부상으로 인해 서울로 올라갔다"고 전했습니다. 오재원은 지난 1일 KT와의 연습경기 첫 타석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왼발등을 맞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지만 일주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울산이 아닌 서울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일주일 휴식을 가진 뒤 다시 1군 선수단에 합류해 몸을 만들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