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선발진에 없는 내구성 있다' 美 매체 "양현종 ML 진입 1순위 후보"

조회수 2021. 2. 25.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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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양현종 인스타그램 캡쳐]

양현종에 대해 현지 언론이 호평을 내렸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매체 '디 어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텍사스는 34명의 스프링캠프 초청선수가 있다. 이 가운데 5명의 선수가 개막전 로스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 중 1위는 양현종이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체는 "양현종은 지난 2014 시즌부터 2020 시즌까지 매해 171.1이닝 이상 던졌다. 텍사스 선발진인 내구성이 부족해 긴 이닝을 먹을 투수가 필요하다. 건강만 유지할 수 있다면 양현종을 첫 손에 꼽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맥스 슈어저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진 투수 같다. 양현종이 부상 없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투구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당연히 그는 선발투수 후보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기록=Fangraphs.com]
양현종 2021 시즌 예상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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