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증세' 두산 이영하, 2차 울산 캠프 명단 제외
조회수 2021. 2. 20. 12:06 수정
이영하가 울산 2차 캠프에서 제외됩니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20일 "이영하는 1차 스프링캠프 기간에 담 증세로 인해 울산 2차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유희관 그리고 이현승과 함께 2군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는 이천에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아직 이영하가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다. 근육이 조금 뭉친 상태라 피칭을 100%로 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두산은 2차 울산 캠프에 39명이 함께합니다. 외야수 백동훈과 내야수 박지훈이 이천 캠프에 남게됩니다.
* 이영하 KBO 리그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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