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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홍상삼-유민상, 키스코 6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조회수 2020. 7. 9. 1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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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홍상삼과 유민상이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투수 홍상삼과 내야수 유민상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6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돼 9일 광주 KT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은 Kysco 김원범 대표가 했고, 상금은 50만원입니다.


홍상삼은 6월 중 10경기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9⅓이닝 동안 1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89로 3홀드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묵직한 직구와 낙차 큰 변화구로 상대 타자들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팀 마운드에 힘을 보탰습니다.


유민상은 6월 중 16경기에 출전, 49타수 17안타 16타점 4득점 타율 0.347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특히 2차례의 결승타를 비롯, 반드시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해결사’ 능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한편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투수/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Kysco가 후원합니다. 


아울러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30)가 구단 지정병원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터커는 6월 간 21경기에 출전, 78타수 25안타(5홈런) 15타점, 14득점 타율 0.321 OPS 0.988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이 했으며 시상금은 100만원입니다.

출처: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출처: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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