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740명' MLB, 선수 및 스태프 코로나19 전수 조사서 66명 확진

조회수 2020. 7. 9. 0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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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보스턴 레드삭스 인스타그램 제공]

메이저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코로나19 전수한 결과 전체 1.8%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선수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선수와 스태프 등 총 3,74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98.2%에 해당하는 3,67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나머지 66명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중 선수는 58명, 스태프는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수 중에서는 워싱턴의 후안 소토, 애틀랜타의 프레디 프리먼, 콜로라도의 찰리 블랙먼 등 슈퍼스타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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