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다나카, 강습 타구에 머리맞고 쓰러져
조회수 2020. 7. 5. 09:35 수정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가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았습니다.
시뮬레이션 게임도중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강습타구에 오른쪽 머리를 맞은 다나카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5분 정도가 지난 후에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더그아웃으로 향했습니다.
양키스 구단은 병원 검진결과 CT 촬영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퇴원했지만, 뇌진탕 치료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키스 구단은 DJ 르메이휴, 루이스 세사 두 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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