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음성' 토론토 블루제이스, 일부 선수와 구단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조회수 2020. 6. 25.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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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제공]

토론토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류현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25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수들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확진자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류현진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지난 20일 몇몇 선수들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플로리다에 있는 스프링캠프 시설을 폐쇄했다. 메이저리그는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의 훈련 시설을 모두 폐쇄했다"고 전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규시즌 홈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는 토론토는 예외입니다.


'스포츠넷'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캐나다 정부에 토론토에서의 시즌 개막 계획을 전했으며 승인 요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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