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구단 관계자 4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조회수 2020. 6. 21. 10:54 수정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MLB에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뉴욕 매체 '뉴욕 포스트'는 21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탬파에 있는 양키스 스프링캠프지와 근처 마이너리그 시설에서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양키스 구단은 곧바로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필라델피아와 토론토, 휴스턴 등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무국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 위치한 30개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을 모두 폐쇄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는 7월 중순 개막을 목표로 노사협상을 진행중이였습니다. 그러나 선수들과 관계자가 연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암초를 만나게 됐습니다.
* 원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