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2020시즌 48경기 축소 검토
조회수 2020. 6. 6. 11:42 수정
미국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각 구단이 수익 감소와 비용 등의 문제로 팀당 162경기 체제인 정규시즌을 48경기로 줄이는 것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SPN은 “각 구단이 무관중으로 경기를 시작할 경우 경기당 약 64만 달러의 손해를 입는다. 48경기 체제로 돌릴 경우 총 4억 6천만 달러 정도의 손실이 예상되는데, 이를 30개 구단이 나누면 팀당 약 1500만 달러수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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