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팔꿈치 수술 시즌 아웃, 허경민 새끼 손가락 미세골절
조회수 2020. 6. 4. 17:08 수정
이용찬이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오늘 이용찬이 MRI 검진을 받았다. 인대 손상됐다는 판정이 나와 토미존 수술을 받을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야수 허경민은 오른쪽 새끼 손가락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허경민에 대해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아 붓기가 빠지고 호전되면 정상적으로 경기 치를 수 있을 것이다. 재활 기간은 1~2주로 예상한다" 고 말했습니다.
* 이용찬·허경민 2020시즌 성적
* 6월 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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