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선심 배치도 금지' 강광회 심판, 앞으로 NC 경기 주심 못본다
조회수 2020. 6. 4. 11:00 수정
KBO가 선수와 친인척 관계에 있는 심판위원의 주심 배정을 금지하는 내규를 마련했습니다.
KBO 류대환 사무총장은 3일 "최근 심판위원회와 논의해 관련 내규를 정했다"고 말하며 "강광회 심판위원은 아들 강진성이 속한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주심을 보지 않도록 조처했다"고 전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의 선심 배치도 금지됩니다. 만약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강광회 심판은 NC 경기에서 완전히 배제됩니다.
* 강진성 2020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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