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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대 유격수' 요미우리 사카모토 하야토, 코로나19 확진 판정

조회수 2020. 6. 3. 2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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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요미우리 자이언츠 인스타그램]

일본 국가대표 유격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는 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일본 국가대표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와 포수 오시로 타쿠미다"고 전했습니다.

 

사카모토와 오시로는 지난 2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서 각각 4번 겸 유격수, 7번 겸 포수로 출전했습니다. 두 선수가 경기에 출전한 만큼 접촉자가 수십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NPB는 오는 19일 정규리그 개막을 확정지은 상태지만 요미우리에서 두 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면서 개막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 원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기록=Baseball-Reference.com]
* 사카모토 하야토 NPB 통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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