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상 달성 기록은?

조회수 2020. 5. 4. 18: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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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2020시즌 KBO 리그 개막이 드디어 하루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펼쳐질 경기들을 풍성하게 해줄 주요 예상 기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단합된 힘을 보여줘!

출처: [표=KBO 제공]

먼저 삼성 라이온즈는 리그 최초 2,600승을 단 20경기 앞두고 있습니다. KIA는 구단 최초 4,600도루와 3만 탈삼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탈삼진이 976개였던 것을 고려하면 과연 달성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 그의 마지막 시즌, 오래도록 남을 기록은 과연?

출처: [표=KBO 제공]

LG의 베테랑 박용택의 기록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박용택은 얼마 전 이번 시즌을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최다 기록 3개와 리그 최초 기록 2개를 달성 할 수 있을까요?

출처: [표=KBO 제공]

최정은 개인 통산 홈런 2위인 양준혁(351홈런)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박병호는 이승엽에 이어 두 번째 7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바 입니다. 돌아온 삼성 오승환은 리그 최초 300세이브에 도전하지만, 시즌 초반 30경기는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합니다. 또한 KIA 양현종과 삼성 윤성환이 4번째 150승을 두고 각각 14승과 15승을 남겨두고 있어 누가 먼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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