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예 시즌기록 TOP 5

조회수 2020. 4. 9. 1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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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명예스런 기록이 있으면 반대로 불명예스런 기록역시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투수, 타자 불명예기록 시즌 TOP 5를 모아봤습니다.
출처: [기록=STATIZ.co.kr]
* 투수 불명예기록 시즌 TOP 5

대부분의 기록들이 80년대에 나온 가운데, 평균자책점 부문의 2018시즌 김원중(6.94), 피안타 부문의 2016시즌 소사(258개) 기록이 눈에 띕니다. 폭투 TOP 5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린 박명환은 통산 폭투 1위(119개)에 올라있습니다. 이 밖에도 블론세이브 부문에서는 지난 임창용, 김재윤이 9개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시즌 NC 원종현이 9번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임창용, 김재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출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출처: [기록=STATIZ.co.kr]
* 타자 불명예기록 시즌 TOP 5

시즌 최다 병살타는 2017시즌 윤석민, 최준석이 기록한 24개가 최고 기록입니다. 통산 병살타 부문에서는 김태균이 220개를 기록하며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 평균 10개 이상의 병살타를 치는 김태균이 건강히(?) 시즌을 치룬다면 올 시즌 홍성흔의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LG의 유강남은 두 시즌 연속 21개의 병살타를 기록하며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타율 부문에서는 2000년 이전 선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권희동(5위, 0.203. 2013시즌), 오선진(29위, 0.224, 2019시즌) 이 2000년 이후 타자중 유이하게 TOP 3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통산 최저타율 1위는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1위(0.195)에 올라있습니다.

출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2014년 이후 실책 부문에서는 지난 시즌 SK 김성현이 기록한 26개가 최다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엔 1986 시즌 OB 유지훤이 기록한 31개가 최다 기록입니다. 통산 실책 TOP 5에 올린 4명의 선수가 은퇴를 한 가운데, LG 오지환이 182개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2002년 이후 부터 집계된 주루사부문에서는 2003년 KIA 이종범이 기록한 14회가 최다 기록이고, 견제사는 이용규, 김종호가 6회를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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