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군 코치 발열 증세로 훈련 중단
조회수 2020. 4. 6. 13:57 수정
NC 다이노스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또 다시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NC는 6일 "N팀(1군) 코치 1명이 이날 오전 발열 증상으로 관할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 실시 후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뉴얼에 따라 NC는 즉각 N팀 선수단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대기로 휴식을 결정했습니다. 창원NC파크는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수단의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한편, NC는 지난 3일에도 2군 코치가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였지만,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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