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역대 투타별 시즌기록 TOP 5를 알아봤습니다.

타격 스탯 대부분을 나성범과 테임즈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테임즈가 떠난 지금 박민우와 양의지가 저 기록들에 도전하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해커를 빼놓고 NC의 투수 역사를 논할 수가 없을정도로 NC 에서 뛰는 5년동안 놀라운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국내 투수준에는 이재학이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시즌 풀타임 마무리로 첫 시즌을 치룬 원종현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첫 시즌 부터 임창민의 세이브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올 시즌엔 보다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시즌 기록을 넘어설지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로하스의 2018시즌은 놀라웠습니다. 이대형은 KIA와 kt에서 완전히 타격에 눈을 뜬 모습을 보이며 놀라운 안타생산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주루 역시 LG 시절보단 감소된 능력을 보여줬지만,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생산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외국인 투수들의 강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지난 시즌 토종 최초로 10승을 거둔 배제성과 지난 시즌 kt 역사상 최다승을 거두며 팀 에이스로 자리잡은 쿠에바스가 올 시즌도 지난시즌과 같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김재윤은 이대은이 오기전까지 마무리로써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