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4이닝 무실점' 롯데, 2차 청백전 홈팀 2-0 승리

조회수 2020. 3. 28. 14:3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자이언츠는 28일 오전 11시 50분 사직구장에서 국내 2차 청백전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는 6회 약식 경기로 치러졌고 원정팀은 김유영이, 홈팀은 박세웅이 선발 등판했습니다.


경기는 홈팀의 2-0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박세웅 선수가 타자들 개개인 별로 투구 패턴을 달리 공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타자들도 청백전이라 완전체는 아니지만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다음은 주요 선수 경기 소감


박세웅

빠른 승부를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1회에는 살짝 투구 수가 많아졌는데 영점을 잡은 후로는 빠른 템포로 타자들과 상대하여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다.


마차도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공 보고 공을 쳤다. 힘을 빼고 들어오는 공을 그대로 내보낸다는 생각으로 타격했다. 요즘 계속 시즌이 미뤄지는 분위기인데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어느때처럼 항상 준비하던 루틴 대로 준비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몸을 만들어 갈 것이다.


김대우

날이 춥고해서 안 좋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구속도 나오고 공이 잘 들어갔다. 캠프에서 열심히 준비했던 모습을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어 기분 좋았다. 시즌 시작하고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팀이 승리 하는데 있어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출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