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수 가족 코로나 음성 판정. 25일 청백전 정상 진행
조회수 2020. 3. 25. 11:06 수정
두산은 지난 24일 선수 가족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훈련을 중단한 뒤 선수단 전원이 자택에서 대기했습니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선수 가족이 곧바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들의 자택대기도 자연스럽게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산은 25일 예정된 청백전을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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