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군 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 및 청백전 4경기 자체 생중계

조회수 2020. 3. 23. 18:4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지난 21일과 22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뒤 구단에 미열 증세를 보고한 선수가 오늘(23일) 오전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19’ 확진 여부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진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선수가 음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사직구장 폐쇄 조치를 해제하고 24일부터 선수단 훈련을 재개합니다.


한편, 롯데는 정규리그 개막이 연기되며, 예년보다 커진 팬들의 야구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청백전 자체 생중계를 계획했습니다.


24일 청백전을 시작으로 사직야구장과 상동구장에서 진행되는 총 4차례의 연습경기(24일·26일·28일 청백전, 30일 1군/퓨처스팀 교류 연습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합니다.


이번 생중계를 위해 성민규 단장이 직접 해설을 맡고, 이인환 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나섭니다. 중계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언츠TV’를 비롯해 네이버 TV, 카카오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