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군 선수 미열 증세로 23일(월) 훈련 취소 및 야구장 폐쇄
조회수 2020. 3. 23. 10:18 수정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1일과 22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1군 선수단 중 구단에 미열 증세를 보고한 선수가 오늘 오전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따라서 사직야구장 폐쇄 및 모든 선수들은 훈련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내용 및 향후 훈련 스케줄을 공유하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선수단 내에서 의심 징후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엔,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구단 대응 매뉴얼에 따라 적용, 조치 중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