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증상자 NC 2군 선수 음성 판정. 21일 훈련 재개
조회수 2020. 3. 21. 13:56 수정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NC 다이노스의 2군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0일 NC 다이노스에 따르면 음성 판정을 받은 해당 선수는 예방 차원에서 당분간 자가 격리 후 증상을 더 살핀 후 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해당 선수는 전날 훈련 후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호소해 인근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후 이상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군 훈련을 취소했던 NC 다이노스는 오늘(21일)부터 2군 훈련을 재개합니다.
또한 의심 증상을 보인 2군 선수가 1군 선수단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1군 훈련은 별도로 중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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