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알아보는 2019시즌 방송사, 중계진 별 승률 (NC, KT)

조회수 2020. 2. 17.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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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및 중계진이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지난시즌 NC와 KT는 어느 방송사, 중계진일때 승률이 좋았는지 알아봤습니다.


* 정규시즌만 계산, 두 방송사 이상 중계시 주관 방송사 승률만을 계산했습니다.

출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2019시즌 방송사별 전적
* 3월 26, 27일 KT 전, 9월 26일 한화 전 중계 미편성
* NC MBC/MBC SPORTS+ 중계진별 전적
허구연 위원이 62%의 승률을 기록한 반면에, 박재홍, 이상훈 위원의 승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 NC KBS/KBSN SPORTS 중계진별 전적
2019시즌 NC는 KBSN에서의 중계가 많은편이 아니었었습니다. 권성욱 캐스터 - 장성호 위원의 중계시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 NC SBS/SBS SPORTS 중계진별 전적
정우영 캐스터 - 최원호 위원의 승률이 낮게 나왔습니다. 나머지 해설 위원들은 모두 50%가 넘는 승률을 보여줬습니다.
* NC SPOTV 중계진별 전적
최두영 캐스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캐스터-해설위원들의 승률은 모두 50%가 넘는 승률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사진=KT 위즈 제공]
* KT 위즈
* KT 위즈 2019시즌 방송사별 전적
* 3월 26, 27일 NC 전, 9월 29일 삼성 전 중계 미편성
* KT MBC/MBC SPORTS+ 중계진별 전적
경기수는 적지만 박재홍, 양준혁 위원이 100%의 승률을 보여줬습니다.
* KT KBS/KBSN SPORTS 중계진별 전적
강성철 캐스터의 승률이 높은 가운데, 해설위원중엔 이용철, 안치용 위원이 50%의 승률을 보여줬습니다.
* KT SBS/SBS SPORTS 중계진별 전적
NC와는 대조적으로 최원호 위원이 83%의 높은 승률을 보여줬습니다. 캐스터중엔 윤성호 캐스터가 71%의 승률을 보여줬네요. SBS의 대표 중계진인 정우영 캐스터 - 이순철 위원의 승률이 가장 저조했습니다.
* KT SPOTV 중계진별 전적
임용수 캐스터 - 김재현 위원이 높은 승률을 보여준 가운데, 윤영주, 김민수 캐스터, 서용빈 위원의 30%대의 저조한 승률을 보여줬습니다.

올 시즌엔 어떤 방송사, 캐스터/해설이 많은 승리를 안겨다 줄 지 지켜보는 것도 야구를 보는 또 하나의 즐길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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