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O, 21일부터 연습경기 시작, 정규시즌 개막은 21일 이사회서 결정
조회수 2020. 4. 14. 14:10 수정
KBO 이사회가 4월 21일부터 팀당 연습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막일은 4월 21일 이사회에서 확정합니다.
KBO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이 종료되는 19일 이후 확진자 추세 등을 판단해 21일 이사회를 열어 정규시즌 개막일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는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21일부터 27일까지 팀당 4경기씩 총 20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편성합니다.
오는 21일로 예정된 팀간 연습경기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서울 잠실구장(두산-LG), 인천 SK행복드림구장(SK-키움), 수원 KT위즈파크(KT-한화), 광주 KIA챔피언스필드(KIA-삼성), 창원 NC파크(NC-롯데)에서 연습경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 '오피셜' KBO, 21일부터 연습경기 시작, 정규시즌 개막은 21일 이사회서 결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