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 "퓨처스 선수 발열 증상으로 훈련 취소"
조회수 2020. 4. 14. 11:13 수정
한화 이글스가 퓨처스 선수의 발열 증세로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14일 "퓨처스 선수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임에 따라 서산구장을 폐쇄하고 선수단 격리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퓨처스 선수는 오늘 오전 중 서산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화 구단은 "선수 발열 증세 발견 즉시 구장 폐쇄와 훈련 금지를 조치한 상태다. 검진 결과가 나오는대로 매뉴얼에 따라 실행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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