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엄마는 호투' 핀토, 2군 상대로 4이닝 6실점(1자책점) 부진
조회수 2020. 4. 5. 15:11 수정
SK 와이번스의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먼저 킹엄은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1~2군 청백전에서 1군 수펙스팀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수는 58개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은 145km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외국인 투수인 리카르도 핀토는 아쉬운 모습이였습니다. 핀토는 2군 타자들을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6실점(1자책)점으로 난타당했습니다.
수비 실책으로 자책점은 많지 않았지만 많은 피안타를 허용했습니다.
핀토는 국내 청백전 4경기에서 16.1이닝 19실점(8자책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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