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2군 코치 오한 및 발열 증상으로 훈련 취소
조회수 2020. 4. 3. 10:31 수정
NC 다이노스의 2군 코치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NC 구단은 "C팀 코치 중 한 명이 오늘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였다. 관할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NC는 KBO의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C팀 선수단의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 대기를 실시했습니다. 마산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작업에 돌입합니다.
구단은 “C팀 선수단의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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