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국인 선수 세 명 코로나19 음성 판정
조회수 2020. 3. 26. 10:17 수정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들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26일 "벤 라이블리, 데이빗 뷰캐넌, 타일러 살라디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세 선수는 24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구단 버스를 통해 대구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25일 세 선수는 대구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진을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28일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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