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팀 4:0 승리' 롯데 자이언츠, 국내 1차 청백전 진행
조회수 2020. 3. 24. 15:48 수정
롯데 자이언츠는 4일 오전 11시 50분 사직구장에서 국내 1차 청백전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는 5회 약식 경기로 치러졌고 원정팀은 아드리안 샘슨이 홈팀은 댄 스트레일리가 선발 등판했습니다.
경기는 원정팀의 4:0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경기 후 허문회 감독은 “오늘(24일) 경기에선 투수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투수들의 경기력이 무척 만족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주요 선수 경기 소감
* 스트레일리
하루라도 빨리 야구를 하고 싶었다. 약 2주만의 등판이라 기분이 좋았다. 공식적인 스프링캠프 일정은 끝났지만, 지금 이 순간도 캠프 일정이라 생각하며 몸 만들기에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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